심연 :: TRPG

우리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다.

청원이상기숙학교 - 메인

눈 내리는 고택의 세계

아몽몽 2026. 1. 19. 12:30
서브 김. (GM):네가 가장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끼는 계절
서늘한 바람에 네 마음이 가장 잠들 수 있는 시간에 만나러 와주려무나
나를 죽이러
그것이 오늘일지, 아니면 어제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제 돌아올 시간이구나 나의 사랑하는 겨울아
너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서브 김. (GM):당신의 발아래, 거칠게 깎인 흙길이 드러납니다.
지금 막 도착한 이곳은, 마치 아무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너무도 조용한 곳입니다.
모래를 밟는 발소리가 크게 울리고,
푸르스름한 안개가 골짜기 사이로 가라앉는 풍경 속에서
낡은 대문 하나가 유독 선명하게 보입니다.
서브 김. (GM):—그것은, 숨 쉬는 폐허입니다.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이 저택은, 자기가 원하는 사람만을 받아들인다’고.
누군가는 또 말했지요.
‘죽어서도, 이곳을 떠나지 못했다’고.
그 모든 소문을 한 데 껴안은 이곳.
서브 김. (GM): 이름하여—워라이 에르크.
당신들이 처음 그것을 본 것은, 청명이 내리기 직전의 오후였습니다.
지평선 끝자락에서 묵직한 구름이 밀려오고,
거센 바람이 전신주를 흔들며 울부짖는 가운데—
미라이:(감탄)우아...크다
김하루:거대한 크기... 엄청난 재력을 가졌던 집안 갔습니다.
로지스 :흐음...
벨레제니아:(말없이 감탄한다.)
시노미야 유키:...
김하루:(분위기가 바뀐다.) 유키 언니, 괜찮아?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데...
시노미야 유키:...어? 어... 괜찮아.
김하루:아까 전에 읽었던 편지 때문에 그래?
시노미야 유키:...
윽...
김하루:유키 언니!
정말로 괜찮은 거야?
로지스 :후배님? 괜찮나?
미라이:유키 선배? 어디 아파?
코랄 라군:괜 찮은가?
오리온:괜찮은가?
벨레제니아:(동기의 아픈 반응에 주절한다.)
오리온:
rolling d20
(
5
)
=
5
김하루:(또다시 분위기가 변화한다.) 오리온 선배님, 무언가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까?
오리온:음, 아무것도 없다. 정말 폐허 그 자체로군.
코랄 라군:그럼 뭘 망설이는 겁니까 빨리 들어가죠
로지스 :이런 곳에 뭐가 있다고~...
김하루:... 그러면 유키 선배님은 제가 부축하겠습니다. 일단은 들어가겠습니까?
미라이:도와줄게 하루
시노미야 유키:가자...
로지스 :...?
시노미야 유키:예쁘네.
김하루:여기는... 바깥과 안이 달라지는 공간인 모양입니다.
벨레제니아:어..?
미라이:(새하얀 눈을 보며 묘하게 눈을 반짝거린다)
오리온:고요하군.
김하루:마치 이전의 침묵의 공동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서브 김. (GM):새하얀 눈이 고요히 쌓인 그 마당은, 시간이 멈춘 듯한 정적 속에 잠겨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발자국들—누군가의 흔적이 남아있는 그 길은
바람결에 흔들리는 벚꽃 가지들과 교차하며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서리 내린 나무들엔
아직도 붉은 잎이 몇 잎씩 매달려 있어, 이 풍경이 가을의 끝자락인지
겨울의 초입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서브 김. (GM):정면에 우뚝 선 고딕풍의 대저택.
창문마다 고풍스러운 장식이 덧대어져 있고, 지붕엔 황금색 깃발이 흔들립니다.
바람은 찬데, 마당 어딘가에는 따뜻한 기억이 스며있는 듯한, 이질적인 감각이 감돌고 있습니다.
오리온:모두,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
로지스 :아....왜 벌써부터 X될 것 같은 기분이지...
쎄하다...
벨레제니아:(지팡이를 쥔 손에 힘을 주었다.)
시노미야 유키:일단 주변을 둘러볼까?
김하루:검은색... 잉크?
로지스 :...잉크?
미라이:이상...
김하루:이곳 전체가 이상개체... 침묵의 공동 때와 비슷하군요.
로지스 :(주변을 관찰해봐도 될까요?)
8
서브 김. (GM):[벤치] [눈 바닥] [낙엽] [대문]
김하루:아무래도... 저곳으로 들어가야만 저희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온:
rolling d20
(
11
)
=
11
무언가 혼합된, 파악하기 힘든 양식이군.
로지스 :
rolling 1d20
(
12
)
=
12
서브 김. (GM):당신들의 앞에 우뚝 솟은 구조물은, 마치 시대에 홀로 남겨진 잔재처럼 이질적인 거대한 저택의 대문입니다.
고딕풍의 문양이 정중앙에 새겨져 있으며,
그 곁엔 부서진 이름패와 금박이 벗겨진 문고리 하나.
쇠창살로 엮인 대문은 쉽게 열릴 것 같지 않습니다.
묘하게도… 누가 최근에 눈을 쓸어낸 듯, 문 앞의 돌바닥에는
여러 겹으로 겹쳐진 발자국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 있네요.
로지스 :(라고 아무튼 설명했다)
미라이:발자국...? 다른 누가 있는 건가?
코랄 라군:
rolling d20
(
5
)
=
5
서브 김. (GM):- 붉은 노트
❝ 얇은 가죽 표지에, 유키라는 이니셜이 각인된 오래된 공책이다.
몇 장은 찢겨 나갔으며, 남은 장엔 '나를… 나였던 나를… 기억해줘.' 라는 문장이 반복되어 있다. ❞
김하루:(노트에 대해서 자료조사 시도해 보아도 괜찮겠습니까?)
코랄 라군:나는 유키… 시노미야 유키 맞…던가? 잘 모르겠으나 그리 불렸다.
오리온:유키?
시노미야 유키:이건...
김하루:
rolling d20
(
4
)
=
4
미라이:유키...면 유키 선배?
로지스 :흐음?
김하루:상당한 고급품입니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이 나라에서는 구하기도 힘든 물건입니다.
시노미야 유키:윽, 이건...
김하루:유키 선배님, 어째서 이 노트에 선배님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겁니까?
미라이:(유키를 부축하며)선배?
시노미야 유키:기억안나!
크크
전혀 모르겠어
김하루:... 그렇습니까, 그러면 일단 이 노트는 유키 선배님이 가지고 계십시오. 유키 선배님의 물건으로 보이기에.
시노미야 유키:그래 고마워~(건네받는다)
미라이:(눈이 덮인 곳인데 낙엽이 왜 있는 거지?)
rolling d20
(
12
)
=
12
서브 김. (GM):- 고정된 펜
❝ 분명 현대의 물건이다.
그러나 눈 속에 묻힌 채 정갈하게 놓여 있다. ❞
미라이:으음...?
(펜을 집어 올린다)
오리온:(낙엽좀 챙겨가도 되나요?)
시노미야 유키:뭐야 이 펜?
김하루:미라이, 그 펜은 무엇입니까?
미라이:이거, 선배 거야?
시노미야 유키:음...
아니? 난 이런 거 안쓸 것 같은데
완전 구려
미라이:으음...
코랄 라군:
rolling d20
(
4
)
=
4
hnh
김하루:hnh...?
오리온:일단 정보를 좀 더 모아봐야 할 것 같군...
시노미야 유키:이니셜까지 적혀있는거보니까
되게 중요한건가 봐
헉 나 그런걸 구리다고 한건가...
미라이:그냥 떨어져있던게 아냐
코랄 라군:누구의 것인지는 몰라도 꽤... 아끼던 물건인가봐
김하루:(펜의 가치를 자료조사로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로지스 :(눈 바닥을 살펴봅니다)
김하루:
rolling d20
(
7
)
=
7
로지스 :
rolling 1d20
(
16
)
=
16
김하루:가치는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노트와 마찬가지로 환국에서 구할 수 있을 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오리온:(눈 바닥을 살펴봅니다)
rolling d20
(
7
)
=
7
로지스 :눈 이쁜데~....
서브 김. (GM):- 서류조각
❝ 누군가 태우려 했지만, 제대로 불타지 못한 것들.
그 속엔 신문 조각, 편지 일부, 낯선 서명이 뒤섞여 있다.
'시노미야’'이라는 서명이 반복된다. ❞
오리온:서류조각?
로지스 :뭐 있어? 오리온?
김하루:제가 한 번 조사해보겠습니다.
(서류 조각에 자료조사를 해보겠습니다.)
rolling d20
(
19
)
=
19
오리온:(아.그.설)
서브 김. (GM):(시노미야 가는 %@%@1와 %!$!#를 체결한다. - 일부 검열되어있다.)
김하루:시노미야 가는 알 수 없음... 과 알 수 없음을 체결한다...?
시노미야 가? (유키를 쳐다본다.)
시노미야 유키:와 나 엄청난 계약을 했나봐
악마와의 계약!
오리온:계약서는 잘 읽어보고 서명해야한다.
미라이:선배가 모르면 어떡해
김하루:시노미야 가라고 했으니, 어쩌면 유키 선배님의 가족과 관련된 일일 지도 모릅니다.
코랄 라군:여기서 더 건질만한게 있을까?
시노미야 유키:헤헤... 그치만 나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걸...
글쎄.
로지스 :흠... 당사자일 수도 있고 말이지
김하루:일단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안으로 들어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랄 라군:
rolling d20
(
5
)
=
5
오리온:
rolling d20
(
20
)
=
20
로지스 :
rolling 1d20
(
3
)
=
3
음?
(거울 조각을 주워봅니다)
시노미야 유키:- 파묻힌 청동 거울 조각
❝ 벚꽃나무 아래, 살짝 솟아오른 무언가.
손으로 눈을 걷어내자 드러나는 건 기하학 무늬가 새겨진 청동제 거울 조각이다.
무언가의 일부로 보이며, 만지면 따뜻한 기운이 퍼진다. ❞
김하루:이건, 거울 조각... 청동으로 된 거울 조각입니다.
서브 김. (GM):(어린 유키와 자안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가 함께 인형놀이를 하고있다.)
로지스 :...음?
김하루:방금 그건, 대체...
시노미야 유키:...
벨레제니아:윽...
오리온:흠.
코랄 라군:....
김하루:(분위기가 바뀐다.) 방금 전에 그건... 유키 언니였죠?
시노미야 유키:아마
로지스 :아마?
미라이:응 유키 선배처럼 보였어
시노미야 유키:그저 그렇다고 느낀거니까
모르겠네
그래도 기억이 안나
미라이:...응(측은하게 유키를 쳐다본다)
로지스 :흠~... 그럴 수 있지.
시노미야 유키:저기를 가보면 대충 알 수 있겠지 (저택 쪽을 바라본다)
미라이:응 맞아
코랄 라군:우리는 목적을 달성하고 빨리 나가야해 여기가 이상개체의 안이란건 잊지마
미라이:그리고 아까 보니까 발자국이 있던데
그럼 안에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시노미야 유키:그럴지도
김하루:(발자국을 향해 자료조사를 사용해 보아도 괜찮겠습니까?)
미라이:
rolling d20
(
15
)
=
15
김하루:
rolling d20
(
7
)
=
7
미라이:으음...소리는 들리는데...
시노미야 유키:아무래도
정중히 노크해야...하나?
미라이:사람 소리인지는 모르겟어
시노미야 유키:그래도 저택인데!
로지스 :흠...
김하루:예, 일단 문을 두들겨 보죠. 혹시 모르니 유키 선배님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코랄 라군:확실히.... 그들은 자신의 규칙을 지키는 듯하니...
미라이:
rolling d20
(
1
)
=
1
시노미야 유키:와우
미라이:응...여기 말고는 들어갈 곳은 없는 것 같아
시노미야 유키:아무래도...
오리온:소란을 일으키는것보단, 우선 정중히 하는게 좋을것같다.
미라이:감옥 같아...(몸을 떤다)
시노미야 유키:그럼 내가 노크할까?
미라이:(끄덕)
김하루:(끄덕인다.)
시노미야 유키:(노트하겠습니다)
똑똑~
오리온:(으악 화질)
김하루:(저 사람은... 집사인가?)
(저희의 방문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노미야 유키:따라...가야겠지?
로지스 :...흠
미라이:응 일단 가보자
로지스 :중간고사 생각나네...
벨레제니아:(나무다...)
서브 김. (GM):저택의 대문을 열고 한 걸음 내딛는 순간,
한겨울의 찬 기운은 무겁고 따뜻한 공기에 삼켜집니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더 이상 폐허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오히려 고풍스러운 궁전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은 위엄.
붉은빛에 가까운 진한 마호가니 원목으로 이루어진 벽면.
서브 김. (GM):천장까지 닿은 장식 몰딩에는 섬세한 조각이 새겨져 있어
빛의 각도에 따라 어른거리는 금빛 음영을 만들어냅니다.
천장을 수놓는 거대한 크리스탈 샹들리에는
다채로운 불빛을 쏟아내며,
모든 탐사자들의 시선을 압도합니다.
정제된 분위기 속,
서브 김. (GM): 복도 곳곳을 바삐 오가는 사용인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검은 정복에 하얀 앞치마를 두른 하녀들,
은색 쟁반을 들고 이동 중인 하인들,
그리고 고개를 깊이 숙인 채, 마주쳐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들의 움직임은
기계적으로, 그러나 일관된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조용하지만 살아있는 공간.
서브 김. (GM):폐허가 아닌 ‘운영 중인 저택’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라이:(......?)
김하루:(바깥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마치 진짜 저택 같습니다...)
서브 김. (GM):두터운 문이 ‘끼익—’ 하는 울림과 함께 열립니다.
그리고 마주한 공간은,
마치 세기의 왕조가 조용히 숨죽이고 살아 숨 쉬는 듯한 —
검붉은 나무 기둥 사이사이로
고전 양식의 조각상과 고풍스러운 벽등이 자리하고 있고,
그 불빛은 따뜻하면서도… 어딘가 음습한 그림자를 강조합니다.
로지스 :(오...)
서브 김. (GM):그리고 그때.
복도 너머에서 등장한 한 여인이 당신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우아한 보랏빛 리본이 곳곳에 달린 어두운 드레스.
잘 빗어 넘긴 머리는 허리 아래까지 내려와 흐드러지며,
작은 미니 햇을 살짝 기울여 쓴 모양새는 어딘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녀의 눈.
서브 김. (GM):—빨려 들어갈 것 같은 자안의 눈동자와
그 아래로 떨어지는 눈매는 유키와 너무도 닮아 있었습니다.
하나하:“반갑습니다, 여러분.”
김하루:(어쩐지, 유키 언니와 닮은 것 같지 않아요?)
하나하:“전 이 저택의 관리자로 있는, 시노미야 하나하라고 합니다.”
김하루:시노미야...?
오리온:시노미야...?
미라이:(중얼)시노미야....
벨레제니아:(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하나하:“사전에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곳을 조사하러 오신다고요.”
“저택은 마음껏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단 하나, 3층에만 가지 말아주시겠습니까.
그것이 이 저택의 오랜 관례입니다.”
로지스 :(유키 봄... 하나하 봄... 흠~)
하나하:질문 있으신가요?
오리온:환대해주세셔 감사합니다.
하나하:별 말씀을요.
오리온:혹여 3층에 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김하루:(겨울의 유키 선배님과, 봄의 하나하...)
하나하:그건....
당신들의 권한을 벗어나는 일같군요
오리온:말하기 힘드시다면 말씀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시노미야 유키:엑 쪼잔하다~ 우우
오리온:민감한 부분을 건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하나하:....
미라이:(유키를 치며)선배...가만히 있어...
로지스 :저택을 안내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하:그건 집사 주세페가 맡아 줄겁니다.
김하루:(주세페 제페토? 피노키오 만든 사람이잖아)
코랄 라군:팬은 그녀의 것이 아닐까요?
시노미야 유키:응?
그거?
미라이:응 펜 여기
김하루:HnH 하나하...
코랄 라군:마침 이니 셜이 겹치는데...
미라이:(하나하에게 펜을 보여주며)혹시, 이거. 떨어뜨린 건가요?
하나하:“이건...”
“감사합니다, 잃어버려서 다시는 찾을 수 없을 줄 알았는데…”
“... 답례입니다, 이걸 받아주세요. 저택의 사용인들이 귀찮게 굴지 않을 겁니다.”
서브 김. (GM):- 시노미야가의 황금패
“뭔가 반짝 거린다. 이거 설마 진짜 황금!?”
시노미야 유키:
반짝반짝~
미라이:(황금패를 보며)냐아아...
김하루:(일단 엄청난 값어치가 나갈 것 같네~)
로지스 :(이렇게 비싸보이는 걸 그냥 준다고? 증표같은건가...)
오리온:잘 챙겨두도록.
김하루:(증표에 대해서 자료조사가 가능할까요/)
오리온:백작저의 탈출권 같은 역할을할수도...
김하루:
rolling d20
(
10
)
=
10
시노미야 유키:
미라이:그럼 선배는 가지고 있으면 안되겠네
로지스 :탈출권...
시노미야 유키:그러니까
크크크
로지스 :(오리온 옆구리 손으로 찌름)
김하루:어디선가 많이 본 문양입니다만...
로지스 :
rolling 1d20
(
1
)
=
1
미라이:(...?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슬쩍 유키를 본다)
시노미야 유키:확실히
똑같긴하네
왜... 왜! 왜 날보는건데!
나도 모른다구...
로지스 :이거 들고 좀 돌아다녀 볼까~?
김하루:시노미야 가문의 문장... 그런 걸 아무리 자신의 물건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쉽게 건네주다니..
오리온:
rolling d20
(
11
)
=
11
미라이:(절레저레)암것두
서브 김. (GM):[선반] [탁상] [기둥] [항아리]
오리온:(아.그.설)
시노미야 유키:근데 여기 막 둘러봐도 괜찮겠지?
코랄 라군:탁상위에 뭔가가 있는것같군요
시노미야 유키:아까 그 언니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코랄 라군:
rolling d20
(
17
)
=
17
미라이:일단은 패도 있고 하니까...응
로지스 :흠~
오리온:3층을 제외하곤 마음껏 조사하라고 하였으니, 괜찮을것이다.
로지스 :(선반을 봅니다~ㅎㅎ)
rolling 1d20
(
3
)
=
3
벨레제니아:(기둥 관찰을 시도한다.
로지스 :액자?
김하루:무슨 액자입니까?
서브 김. (GM):- 액자
“낡은 액자에는 비슷한 인상의 두 소녀가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로지스 :(손가락을 넣어봅니다)
(눌러봅니다 ㅎㅎ)
오...
서브 김. (GM):- 알 수 없는 열쇠
“액자 뒤, 금박이 흐릿해진 열쇠 하나가 있다.”
로지스 :(열쇠 득!)
김하루:(자료 조사를 통해서 유키와 액자에 있는 소녀를 비교해보아도 괜찮겠습니까?)
로지스 :(열쇠 챙김)
김하루:
rolling d20
(
12
)
=
12
시노미야 유키:
김하루:닮았습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시노미야 유키:혹시 숨겨진 내 동생?
미라이:선배네
아니 어딜 봐도 선배잖아...
로지스 :본인 아냐?
김하루:아까 전 하나하라는 분도 유키 선배님을 닮았었는데.
벨레제니아:(기둥 관찰을 시도한다.)
rolling d20
(
9
)
=
9
코랄 라군:
rolling d20
(
19
)
=
19
서브 김. (GM):- 작은 메모지.
떨리는 손글씨. 종이에는 접힌 자국이 여러 겹 나 있습니다.
‘언니가 죽었다… 엄… 아니 어머니처럼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해.’
김하루:두 분간의 무슨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요?
벨레제니아:여, 여기에 메모지가 있어요...
미라이:으음...
김하루:메모지...
시노미야 유키:굿굿~
코랄 라군:뭐라고 적혀있지?
오리온:
rolling d20
(
4
)
=
4
서브 김. (GM):오래된 신문 1면.
“조금 오래된 신문, ‘폭발 사고 발생, 피해는 단 1명’ 이라고 쓰여있다.”
오리온:(아.그.설)
김하루:폭발 사고... 어쩌면 이 메모지에 나온 연기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라이:폭발 사고...죽은 언니...
시노미야 유키:그럴지도 모르겠네
로지스 :흠...
미라이:유키 선배 혹시 여동생이나 언니가 있었어?
김하루:죽은 언니... 폭발 사고, 자매가 찍혀있는 액자...
오리온:음..
시노미야 유키:우우...
코랄 라군:어쩌면 이쪽이 사고로 실종된 사람일수도...
시노미야 유키:하나도 기억안난다구...
그런건가?
오리온:아직, 항아리가 남았다
미라이:그치만 죽었다고 했잖아
로지스 :(항아리 먼저 살펴봄 ㅋㅋ)
rolling 1d20
(
2
)
=
2
코랄 라군:죽었다지만 사실 실종이 길어지면 그럴수도 있는 법이지
로지스 :(?)
파편?
김하루:(오늘 로지스 다이스운 뭐임?)
혹시 청동 거울의 파편...?
서브 김. (GM):탐사자들의 눈앞에 아득한 과거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검은 머리의 남성이 접견실에 무릎 꿇은 채 소녀를 쓰다듬고 있습니다.
미라이:(........)
아버지? :“유키,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품고 살아간단다.”
“그러니까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서브 김. (GM):그는 미소를 지으며 작은 소녀의 눈물을 닦아줍니다.
그리고 곧바로 현실로 돌아오며, 조각은 조용히 손에서 사라집니다.
로지스 :...유키?
미라이:유키...
시노미야 유키:...
김하루:... 유키 선배님, 이걸로 거의 확실시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벨레제니아:(유키 씨다...)
미라이:선배 죽었었어?
시노미야 유키:혼란스럽네
코랄 라군:뭔가.... 이상하군...
로지스 :유키 후배님의 과거와 연관 된 곳일지도~...
코랄 라군:누가 죽었는지도 모르겠고...
미라이:응 어쩌면
로지스 :이런 식이면 나중에 파견될 곳이 좀 두려워지는데. 하하!
미라이:(쓴웃음을 짓는다)
코랄 라군:죽은건 어쩌면 아버지나 어머니 어쩌면 저택의 하인들일지도 모르지
시노미야 유키:뭐 섣부른 추측이니까
로지스 :워낙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니까... 죽었을지도 모르지~
다시 살아났을지도 모르고.
시노미야 유키:그리고 내가 여기 관련이 있었으면
이미 사용인들이 날 깍듯이 대했겠지!
무려 아가씨인걸?
우하하
로지스 :모르는 척 할 수도 있지?
미라이:미움받고 있다던가
시노미야 유키:
김하루:그건 미지수입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는 불명이니...
로지스 :저번 저택보다는 신사적으로 대하지 않았어 ?
코랄 라군:확실히...그럴지도 모르나...
시노미야 유키:그건 그렇지만
로지스 :하하!
코랄 라군:더 볼것도 없는거 같은데 다른 곳을 조사하면 안되나?
시노미야 유키:그럼 저택 전체를 둘어볼까
미라이:응 일단 다른 곳을 둘러보자
로지스 :나쁘지 않지~.
김하루:무언가 석연치 않습니다만... 다른 곳으로 가보도록 하죠.
오리온:이대로 다같이 몰려다니며 조사하는가
시노미야 유키:(다른 방을 찾아야할 듯?)
김하루:안내도 없이 돌아다니는 건 또 그렇잖아요? 선배님.
서브 김. (GM):저택의 대문을 열고 한 걸음 내딛는 순간,
한겨울의 찬 기운은 무겁고 따뜻한 공기에 삼켜집니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더 이상 폐허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오히려 고풍스러운 궁전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은 위엄.
붉은빛에 가까운 진한 마호가니 원목으로 이루어진 벽면.
서브 김. (GM):천장까지 닿은 장식 몰딩에는 섬세한 조각이 새겨져 있어
빛의 각도에 따라 어른거리는 금빛 음영을 만들어냅니다.
천장을 수놓는 거대한 크리스탈 샹들리에는
다채로운 불빛을 쏟아내며,
모든 탐사자들의 시선을 압도합니다.
정제된 분위기 속,
서브 김. (GM): 복도 곳곳을 바삐 오가는 사용인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검은 정복에 하얀 앞치마를 두른 하녀들,
은색 쟁반을 들고 이동 중인 하인들,
그리고 고개를 깊이 숙인 채, 마주쳐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들의 움직임은
기계적으로, 그러나 일관된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조용하지만 살아있는 공간.
서브 김. (GM):폐허가 아닌 ‘운영 중인 저택’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시노미야 유키:이뿌당
김하루:바깥에서 보이던 폐허 같은 풍경과는 너무나도 다른 곳입니다. 말그대로 중세 시대에 살아있던 저택... 그 자체군요.
코랄 라군:일단 확인을 해보죠
미라이:둘 씩 나눠서 조사할까?
시노미야 유키:글쎄
그럼 일단 뭐가 있는지
코랄 라군:팀을 나누죠
시노미야 유키:알아야 하지 않을까
김하루:(인격이 바뀐다.)나랑 유키 언니가 한팀할래!
미라이:난 2층을 둘러볼건데
코랄 라군:위험성을 생각하면 사람 둘은 같이 다녀야 할건데...
미라이:로지스 선배 같이 갈래?
시노미야 유키:1층 방이 접견실 밖에 없는거야?
벨레제니아:(조용히 코랄의 뒤에 선다.)
로지스 :나랑?
뭐~ 나쁘지 않지
오리온:7명이니 2 2 3 으로 나누도록 하지
김하루:유키 언니! 같이 다니자!
시노미야 유키:그럴까?
좋아~ 하루하루
앞장서라~~
김하루:네~! 그리고 저는 하루가 아니라 히나라구?
로지스 :오리온 같이 갈래 ^^?
코랄 라군:각각 어디를맡을지 생각해보죠
오리온:코랄, 같이 가도록 하지.
로지스 :에헤이~
코랄 라군:그러죠...
로지스 :흑흑. 거절당했어.
흑흑흑
매정해라~
미라이:울지 말고
우리도 출발하자
로지스 :그래~...
오리온:하루 유키 / 로지스 미라이 / 오리온 코랄 벨레제니아
시노미야 유키:그럼 가볼까
코랄 라군:
rolling d20
(
20
)
=
20
김하루:
rolling d20
(
2
)
=
2
오리온:
rolling d20
(
15
)
=
15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4
)
=
14
서브 김. (GM):
rolling 1d20
(
1
)
=
1
로지스 :
rolling 1d20
(
10
)
=
10
미라이:
rolling d20
(
7
)
=
7
서브 김. (GM):…짤그랑.
…짤그랑짤그랑.
쇠사슬이 끌리는 듯한 소리.
그리고 그 틈 사이로 희미하게 들리는—
고통스런 신음 혹은 비명 같은 것.
미라이:소리가 울려...
김하루:이 소리는... 유키 언니, 들었어?
시노미야 유키:
확실하게.
미라이:뭔가 짤그랑 거리는...?
로지스 :흠~... 수상해~...
오리온:(멀뚱멀뚱)
김하루:무언가 짤그랑 거리고...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려요...
코랄 라군: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야
시노미야 유키:
확실하게 들었어
이쪽
벨레제니아:(여러 명의 반응에 당황한다.)
시노미야 유키:(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다가갑니다)
로지스 :뭔가 있지? 확실히?
김하루:(그런 유키를 따라갑니다.)
미라이:
rolling d20
(
10
)
=
10
로지스 :지하가 있나?
미라이:바로 아래 무언가 있어
오리온:
rolling d20
(
16
)
=
16
김하루:바닥 밑에...? 이런 곳에 있는 거라고 한다면 역시, 지하감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리온:저쪽에 무언가가 있군.
로지스 :뭐 있어?
오리온:(설명)
로지스 :흠~
김하루:장식장...
로지스 :(장식장 확인해봅니다)
rolling 1d20
(
11
)
=
11
시계?
미라이:선배 훔치는 건 나쁜 거야
로지스 :(시계를 살펴봅니다)
서브 김. (GM):-오래된 금시계
“작동하진 않는다,"
김하루:금시계... 고장난 것 같습니다만.
(로지스: 도둑놈)
로지스 :
rolling 1d20
(
10
)
=
10
(ㅋ)
(아니어이없어 ㅜㅜ)
서브 김. (GM):뒷면에는 누군가의 이니셜 S.P가 음각되어 있다.
로지스 :이니셜?
S.P?
김하루:S.P?
시노미야 유키:여기 사람들은 물건을 잘 잃어버리나 봐
김하루:앞은 어쩌면 시노미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노미야 유키:그럴지도
코랄 라군:처음보는 이름이 또 나오네..
로지스 :흠~...
아까처럼 펜이...
펜처럼...
될수있으니까
(챙김)
김하루:로지스 선배...
시노미야 유키:흠...
근데 근데
난 분명 이상한 소리를 들었거든
로지스 :아니 근데 내가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고
시노미야 유키:시계도 고장나 있고 일단 시계소리는 아니야
로지스 :아, 맞다.
그래서 저기가 비밀통로? 하하.
김하루:(접힌 듯한 곳을 한 편 펼쳐 보겠습니다.)
서브 김. (GM):복도 끝의 작은 장식장 옆에 뭔가 부자연스럽게 덧댄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 오래된 열쇠구멍이 있습니다.
김하루:열쇠구멍...?
로지스 :오.
(아까 챙겼던 열쇠 꽂아봅니다)
김하루:이건 혹시..
서브 김. (GM):숨겨진 나선형 계단이 아래로 이어집니다.
불이 들어오지 않는 그 계단 아래로
서늘한 공기와 함께 짙은 검은기운이 올라오는 것만 같습니다.
로지스 :이게 진짜 열리네~...
김하루:척봐도 평범하게 들어가서는 안 되는 곳 같습니다만...
시노미야 유키:
로지스 :하하! 죽기야 하겠어?
미라이:위험해보여
시노미야 유키:별로 들어가고싶지는 않네
코랄 라군:일단은 들어가 봐야겠지
오리온:
rolling d20
(
11
)
=
11
김하루:뭐~그렇기는 그런가?
로지스 :오, 어둡고 어둡고 어두운데
와 갑자기 가기 싫어졌어
시노미야 유키:
로지스 선배 얼굴이 창백하네
오리온:빨리 가라.
(로지스를 걷어참(
로지스 :으악!
미라이:...!?
김하루:(컴뱃 나이프에 원소무장을 사용해서 불꽃을 피워올려 빛을 밝히겠습니다.)
로지스 :(비틀거리면서 들어갑니다)
시노미야 유키:하하핰
벨레제니아:(걷어찬 소리에 깜짝 놀란다.)
김하루:
rolling d20
(
3
)
=
3
일단 한 번 들어가보자~
코랄 라군:일단 내려가보죠
로지스 :흑흑 내 고급 빵댕이가
김하루:에에... 로지스 선배, 고급 빵댕이가 뭐야?
오리온:...돌아가면 신발을 새로 사야겠군..
로지스 :니가 걷어차놓고!!!
서브 김. (GM):불쾌한 냄새가 배어든 축축한 공기 속에서, 바닥을 덮은 자잘한 조약돌은 발밑에서 사각사각 소리를 낸다.
이따금 들려오는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와 벽면을 더듬는 작은 쥐들의 움직임은 이곳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양옆으로 늘어선 철창 안에는… 무엇이라 형용하기 어려운 존재들이 서 있습니다.
부풀어오른 살점, 이형적으로 뒤틀린 팔다리, 눈과 입이 으깨진 형체가 지하 어둠 속에서 너울거렸습니다.
그들은 인간도, 이상개체도 아닌, 무언가 '실패작'에 가까운 것들이었습다.
그저 쇠창살에 머리를 부딪히거나, 웅얼거리듯 의미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자신들의 손톱을 바닥에 긁고 있을 뿐입니다.
로지스 :와 되게 고문실같다~
김하루:이것들은, 대체...
벨레제니아:(우와... 동물들이다...)
김하루:(표정이 진심으로 불쾌해진다.)
오리온:
rolling d20
(
3
)
=
3
서브 김. (GM):그런데 이윽고 그것들은 쇠창살을 뚫어내더니 탐사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미라이:...?!
로지스 :(검을 쥐며 전투태세를 취합니다)
지원 장. (GM):
rolling d2
(
2
)
=
2
김하루:(곧바로 불타오르는 컴뱃 나이프를 휘둘러 그것의 다리를 찌르겠습니다. 약점공격(민첩))
미라이:(자세를 취해 전투를 준비한다)
김하루:
rolling d20
(
17
)
=
17
쳇.
(권총에 전기 속성을 둘러서 방아쇠를 당기겠습니다.)
rolling 2d20
(
16
+
14
)
=
30
오리온:(조금 귀엽게 생긴것같기도.)
미라이:(온 몸의 털이 곤두선다)
벨레제니아:(불쌍한... 동물들...)
김하루:(다른 한 마리를 향해 권총을 사격한다.)
시노미야 유키:징그럽다 정말
김하루:
rolling d20
(
5
)
=
5
로지스 :징그러워라. 하하.
지원 장. (GM):
rolling d3
(
1
)
=
1
오리온:믿을게
로지스 :(다가가서 검으로 벱니다!)
시노미야 유키:화이팅!
로지스 :
rolling 1d20
(
6
)
=
6
지원 장. (GM):
rolling d3
(
1
)
=
1
로지스 :(다시 한번 검으로 벱니다!)
rolling 1d20
(
13
)
=
13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시노미야 유키:우와~
제대로 들어갔겠는걸?
로지스 :어이없네~
이게 다 오리온이 믿어서 그래
미라이:선배 쓸데없는 소리 말고
오리온:취.....소....
로지스 :(검으로 벱니다!)
흑흑~
rolling 1d20
(
11
)
=
11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시노미야 유키:역시 선배~~!
믿고있었다구~
로지스 :ㅋㅋ
시노미야 유키:자 내차례지?
[불완전] 사용
rolling 1d20
(
4
)
=
4
지원 장. (GM):
rolling d3
(
1
)
=
1
시노미야 유키:
한번더~!
[불완전]
rolling 1d20
(
18
)
=
18
미라이:으윽...징그러...
시노미야 유키:
김하루:튼튼합니다.
시노미야 유키:이...이게 왜이러지
크흠
그럼
[진두지휘]
rolling 1d20
(
17
)
=
17
휴우...
시노미야 유키:내 뒤쪽 두명 이제 전열이야
오리온:선배를 다루는게 참 험하군
시노미야 유키:크크
오리온:
rolling d20
(
15
)
=
15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김하루:오리온 선배! 끝내버려요!
오리온:평.타
rolling d20
(
20
)
=
20
지원 장. (GM):
rolling d20
(
11
)
=
11
rolling d3
(
2
)
=
2
김하루:(여기에 센티널 사용 가능?)
rolling d20
(
20
)
=
20
ㅋㅋㅋㅋㅋㅋㅋ
서브 김. (GM):개폐급 확정!
김하루:아얏!
미라이:하루야...
김하루:우우,,, 죄송해요.
오리온:후, 아프다.
로지스 :아프냐?
오리온:안아픈거같다.
로지스 :아프겠지그러면 안아프겠냐 XX...
오리온:
rolling d20
(
4
)
=
4
지원 장. (GM):
rolling 3
3
=
3
rolling d3
(
1
)
=
1
벨레제니아:(동료들의 상태를 보고 걱정한다.)
로지스 :아니 왜 그렇게 못때려?
미라이:....반댄가?
코랄 라군:두마리 남았군
오리온:(도움!)
코랄 라군:
rolling d20
(
8
)
=
8
시노미야 유키:와 저거 저렇게도 써지는구나?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오리온:(ptsd)
시노미야 유키:되게 쌔네
코랄 라군:
rolling d20
(
10
)
=
10
지원 장. (GM):
rolling d3
(
2
)
=
2
코랄 라군:
rolling d20
(
3
)
=
3
지원 장. (GM):
rolling d5
(
1
)
=
1
미라이:강한 공격은 충격을 흡수하는 건가...?
지원 장. (GM):
rolling d7
(
4
)
=
4
rolling d20
(
11
)
=
11
미라이:(필사적으로 회피)
rolling d20
(
18
)
=
18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미라이:
rolling d20
(
5
)
=
5
지원 장. (GM):
rolling d7
(
5
)
=
5
rolling d20
(
17
)
=
17
로지스 :하하!
지원 장. (GM):
rolling d20
(
4
)
=
4
로지스 :
rolling 1d20
(
18
)
=
18
dpgpdl
에헤이
지원 장. (GM):
rolling d3
(
1
)
=
1
오리온:나약하군..
로지스 :(간지럽군)
시노미야 유키:선배 괜찮아?
지원 장. (GM):
rolling d7
(
6
)
=
6
김하루:괜찮아요, 선배?
로지스 :어어 간지럽다
미라이:짐중해 선배
지원 장. (GM):
rolling d20
(
14
)
=
14
rolling d20
(
16
)
=
16
rolling d20
(
2
)
=
2
오리온:(패왕색)
rolling 2d20
(
15
+
17
)
=
32
지원 장. (GM):
rolling d5
(
2
)
=
2
로지스 :너도 노냐?
오리온:노는걸로 보이냐..
시노미야 유키:(바보들)
코랄 라군:하....너무 노시는 거아닙니까?
벨레제니아:(어린나무의 행진을 시도.)
로지스 :하하! 미안 미안,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1
)
=
11
(스킬 강화 시도.)
rolling d20
(
7
)
=
7
지원 장. (GM):
rolling 2d3
(
3
+
1
)
=
4
벨레제니아:(실수투성이를 시도한다.)
rolling d20
(
6
)
=
6
지원 장. (GM):
rolling d5
(
5
)
=
5
rolling d7
(
3
)
=
3
rolling d3
(
2
)
=
2
미라이:하루?! 괜찮아?
시노미야 유키:엑!?
김하루:큭!
벨레제니아:죄, 죄송합니다..!
김하루:뭐하는 짓인가요!!!
로지스 :괜찮아? 후배님?
김하루:(분위기가 바뀐다.)
벨레제니아:(하얀 세계수를 시도한다.)
김하루:뭐하는 짓이야 썅년아!!!
코랄 라군:하....
시노미야 유키:어어우
김하루:이 썩어죽일 새끼가 가만히 있는 히나 얼굴에 공격을 날리냐!
뒤지고 싶냐!!!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
)
=
1
지원 장. (GM):
rolling d10
(
1
)
=
1
벨레제니아:죄송합니다...
지원 장. (GM):
rolling d7
(
1
)
=
1
미라이:(으으...징그러운데..)
김하루:이 씨발년이 죽여버려주마!!
시노미야 유키:하루하루1
아니
아니지 누구지
아무튼 진정!
코랄 라군:윽....
벨레제니아:(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였다.)
시노미야 유키:얜 또 왜이래!
미라이:
rolling d20
(
11
)
=
11
오리온:(체력판정 오류 있어서 제꺼 해결해놨스빈다)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미라이:
rolling d20
(
4
)
=
4
지원 장. (GM):
rolling d3
(
2
)
=
2
미라이:해치웠,나...?
시노미야 유키:좋아~
코랄 라군:이것좀 출지?
김하루:후우, 후우...! (분위기가 다시 바뀐다.)
로지스 :어허~ 그거 부활주문이야
김하루:우으... 아프네요...
시노미야 유키:하루~ 괜찮아?
미라이:하루? 아니 히나인가?
코랄 라군:이 나뭇가지는 또 뭐야
김하루:히나에요...
시노미야 유키:히나구나...
미라이:괜찮아? 아프지...
벨레제니아:(죄책감을 느낀다.)
코랄 라군:사라졌네...
김하루:(야)
시노미야 유키:잠깐
코랄 라군:그보다... 이건 뭔 소리야
시노미야 유키:나도 그말 하려했어
크크
김하루:일단은, 안쪽을 확인해보죠...? (얼굴에 응급처치를 사용하며)
로지스 :어후~ 빡세라
졸업 학년한테 이래도 되나. 흑흑
미라이:그래서 아무것도 안 했잖아...선배
로지스 :아니 난 쳤...쳤지?
죽이진못했지만?
공격은했잖아 !
시노미야 유키:크크
김하루:나도 쏴서 마비는 시켰어...
코랄 라군:그것 보다 안을 확인 해보죠
시노미야 유키:
로지스 :스킬 안쓰고 순수하게 조졌거든
시노미야 유키:그래보자
로지스 :에휴휴 내 취급이야~
벨레제니아:(눈물 글썽)
김하루:독방...?
로지스 :(벨레제니아 등짝 팡팡!)
벨레제니아:(화들짝 놀라 지팡이에 힘을 줄 뻔했다.)
로지스 :가자 가자~
벨레제니아:(눈물 뚝)
오리온:
rolling d20
(
8
)
=
8
서브 김. (GM):- 철커덕—.
규칙적인 금속 소음이 어딘가에서 들려왔다. 그 끝은, 하나의 고립된 방.그곳엔, 등불 하나가 벽에 걸려 있었다. 희미한 오렌지빛 조명 아래—
쇠사슬에 온몸이 묶인 채, 구속된 남자가 있었다.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 거칠게 늘어진 검은 머리.
죄수처럼 쇠사슬에 얽힌 그의 육체는 여전히 단련된 근육질로 위협적인 위용을 뿜고 있다.
미라이:어라? 어디서 본 듯한...
로지스 :...아까 회상에서 봤던...?
김하루:저 사람.. 분명 회상에서 본...
서브 김. (GM):...
오리온:(아무튼설명)
시노미야 유키:아까 그 아저씨
어떡할까
김하루:분명 유키 선배한테 살갑게 대해주면서 조언해주었던 사람이지..?
일단... 한 번 말을 걸어보는 게 어떨까요?
로지스 :흠...
코랄 라군:풀어주진 않아도 이야긴 들어보자
로지스 :걸어보는게 나을지도?
미라이:유키 선배가 이야기 해봐
시노미야 유키:그래...
서브 김. (GM):그는 고개를 천천히 들며, 탐사자들를 바라보더니..
시노미야 쿄지로:"……유키, 유키!?…아아, 내 딸… 나다… 쿄지로! 너의 아버지!"
시노미야 유키:...?
김하루:유키 선배의 아버지...?
미라이:(아버지...?)
로지스 :...유키 후배님의 아버지?
벨레제니아:(가족이다...)
시노미야 유키:난...
김하루:... 어떻게 할까요. 유키 선배.
시노미야 쿄지로:"부탁이다… 제발… 이 사슬을 풀어다오. …이 지옥에서 나갈 방법은 너 뿐이다……"
코랄 라군:혹시 모릅니다 일단은 이대로 두는게 어떨지...
오리온:아직 기억이 온전치 못하고, 정보도 부족한 상황에서 섣불리 행동하는건 반대다.
정보를 좀 더 모아온 뒤에 결정하는게 어떤가.
시노미야 유키:그럼 뭐 어떡하자고
시노미야 쿄지로:"뭐? 너희들은 누구냐? 난 지금내 딸에게 말하고 있다"
시노미야 유키:이대로 냅둬?
미라이:응, 나중에 풀어주더라도 우선은 설명을 듣자
(미라이가 어쩐지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시노미야 유키:아저씨
아저씨는 누군데요
김하루:잠시만요. 당신은 누구시죠? 누구시길래, 이런 감옥에 갇혀있는 거죠?
로지스 :하하. 아저씨, 지금 상황 파악이 덜 되셨나봅니다?
시노미야 유키:전 당신같은 사람 몰라요
오리온:그 말은 악당같다...
시노미야 쿄지로:아저씨라니... 아버지다 유키... 그년이 도대체 무슨 짓을한거냐!
시노미야 유키:...
몰라
김하루:제 말에 대답해주세요. 어째서 이 감옥에 갇혀 있죠?
시노미야 유키:너희들이 알아서 해
오리온:그년은 누구를 말하는거지?
시노미야 쿄지로:기억까지.... 손댄건가?
오리온:(로지스, 악당역할좀 해라)
김하루:유키 선배, 왜 여기에 갇혀 있는 지 물어봐주세요.
로지스 :흐음~
시노미야 유키:(유키는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당신의 말을 듣고도 고민을 할 뿐입니다.)
로지스 :(작게 유키한테 아무튼 설명함)
(ㅇㅋ?)
시노미야 유키:...마음대로 해
코랄 라군:하... 참
로지스 :(유키를 붙잡고 사악하게 웃으면서 협박합니다)
네 따님의 목숨이 소중하다면...
아는 걸 다 말해보지 그래
시노미야 쿄지로:네놈.... 네녀석도 그년의 사주를 받은 건가...
오리온:(너 악역에 소질있어)
김하루:(우와... 로지스 선배 얼굴 때문에 엄청 사악해 보여...)
미라이:(로지스 선배, 완전 삼류 악당 대사...)
로지스 :그년? 그년이 누구지?
시노미야 쿄지로:그녀는....
로지스 :이름으로 말하란 말이야, 이름으로
시노미야 쿄지로?:(금제가걸린듯 말을 못하고 있다)
로지스 :흐음~...
금제?
김하루:금제가 걸린 것 같아요.
오리온:"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품고 살아간다."
김하루:(마력으로 금제를 풀어보도록 시도가 가능할까요?)
시노미야 쿄지로?:이 망할 구속구를 풀어야 말을 할수있겠군
오리온:"그러니 울어도 괜찮아."
시노미야 유키:...답답하네
그냥 가던지.
아님 풀던지
로지스 :어떻게 할까?
벨레제니아:(로지스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로지스 :제압은 잘 할 자신 있는데.
김하루:
rolling d20
(
5
)
=
5
엄청난 세공이에요. 제가 간섭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면...
일단 풀어보도록 하죠.
오리온:풀자고?
우선 저택을 조사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시노미야 쿄지로?:열쇠.... 가필요 할거야
미라이:대신 유키 선배랑은 좀 떨어트리자
김하루:열쇠... 요?
시노미야 쿄지로?:여길 여는 열쇠와 같은 열쇠가...
김하루:(아.)
로지스 :오.
하하! 아저씨 마침 나한테 열쇠가 있네?
벨레제니아:(로지스의 준비성에 감탄했다.)
미라이:(선배, 제발...)
오리온:아군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데 푸는것은 반댈세
로지스 :하하!
시노미야 쿄지로?:아까 봤잖아 이 구속구를 풀지 ㅇ낳으면 해줄수 있는 말은 아무것도 없어
김하루:하지만 이대로는 아무런 단서도 없지 못하잖아요. 오리온 선배.
오리온:저택을 돌아다니다보면 아까처럼 다른 기억을 얻을수도 있겠지.
시노미야 유키:나도 모자선배쪽에 투표.
로지스 :흠~
시노미야 유키:다수결로 정해
오리온:우린 아직 조사하지 못한곳이 많아.
미라이:유키 선배가 그렇다면...
오리온:단편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판단하는건 좋지 못하다.
로지스 :아저씨 따님께서 그렇다는데.
시노미야 유키:뭐, 이상개체 안에서 얼마나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김하루:... 가장 연관성이 많은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면, 저도 일단은 따를게요.
코랄 라군:이상개체 내부를 정보 없이 돌아다니는 것보다 약간이라도 정보를 얻는게 어떤지...
벨레제니아:(안전한 걸 좋아해서 오리온의 뒤에 선다.)
오리온:반대로 이 정보가 진실일것이라는 보장도 없지.
모든 정보는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시노미야 쿄지로?:그년에게 기억을 잃은 우리 딸이 무엇을 알겠나...
오리온:그렇다면 우리를 찌를 수 있는 유동적인 개체를 풀어서 얻을 정보는 나중에 얻는것이 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김하루:... 일단은 올라가보도록 하죠.
시노미야 유키:...
김하루:여기서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것도 없고... 이 사람을 풀어주자는 의견은 반대표가 많은 걸로 보이니까.
코랄 라군:그럼 일단 위를 더 살펴보죠...
시노미야 유키:맘대로
로지스 :훔~
그렇대 아저씨 ^^...
김하루:유키 언니, 저희 일단 먼저 올라가요.
시노미야 쿄지로?:....
오리온:내 의견을 믿어줘서 고맙군.
시노미야 유키:나중에 다시올게
미라이:질있어
시노미야 유키:'아저씨'
이제 어쩔거야
미라이:우선 아까 나눈 조대로 살펴보자
김하루:일단은 처음 의도대로 조를 나눠서 행동해봐요.
오리온:그리고 우리 본래의 목적도 잊어선 안된다.
코랄 라군:일단 사용인들이 움직이는 곳으로 가보자 혹시 모르니...
같이 가는 편이 좋겠어
오리온:우리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붉은 보석이 박힌 장신구.
미라이:응. 그걸 우선시 해서 살펴보자
김하루:... 네. 좋아요.
코랄 라군:혹시 모르니 같이 다니는 편이 더 안전하지 않은지...
김하루:일단 조를 나눠서 몇몇은 1층을, 나머지는 2층을 조사해봐요.
로지스 :좋아~
김하루:하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지 않을까요. 코랄 선배?
시노미야 유키:
오리온:(백작저의 ptsd가 떠오른다)
시노미야 유키:아까같은 '아저씨'를 볼 수도 있는거니까
코랄 라군:시간이라... 아까 그런게 더 있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 시간은 감수할수 있지 ㅇ낳을까?
시노미야 유키:나랑 같이 다니는게 더 좋지 않겠어?
물론 판단은 너희들 몫이야
오리온:아마도 감이지만, 이런 공개된 장소엔 그런것들은 없을것같긴 하다.
그럼 223이 아니라 3 4로 나누는건 어떤가
김하루:그게 좋을 거 같아요.
미라이:응 크게 둘러볼 곳은 두 곳이니까
코랄 라군:좋습니다 일단 인원을... 어찌 나눌지가 문제군요
로지스 :3 : 4가 나아보이긴 하는데~
김하루:사용인이 있는 장소로 가는 곳에는 가문의 문장을 가진 미라이가 가는 것이 나을 거 같아요.
로지스 :오~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건 자신 없는데~
오리온:(짬떄려)
코랄 라군:그런 미라이와 1층을 다닐사람과 2층을 조사할 사람이겠군요
시노미야 유키:난 2층.
김하루:그러면 저도 2층을 갈게요.
시노미야 유키: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
오리온:일단 아마 하나하의 말도 있으니 황금티켓은 당장은 안전할것같다.
미라이:나는, 어쩔 수 없이 1층이네
오리온:미라이의 종복...같은 느낌으로 가면 아마도 황금티켓의 보호를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시노미야 유키:저번에 그 작전?
로지스 :흠~
미라이:종, 복...
시노미야 유키:나쁘지 않네
코랄 라군:살짝 불안하긴 하군...
오리온:그럼 1층을 4명으로 보내고 2층을 3명으로 가는건?
김하루:...? 미라이 언니, 왜 저를 봐요?
미라이:아, 맞다 지금은 히나였지
김하루:네. 저는 그 방법이 좋을 거 같아요.
미라이:아냐 암것두
로지스 :나쁘지 않네
2층간다. 하하!
대화에는 자신이 없다~
미라이:그럼 인원은...
벨레제니아:이, 일 층이 남았네요..
오리온:그럼 정해졌군
코랄 라군:2층이 위험할듯하니 더 많은 인원이 가는게 맞지 ㅇ낳을지...
김하루:코랄 선배의 말도 맞는 거 같아요.
오리온:흠, 그것도 일리가 있다.
로지스 :흠...
코랄 라군:2층에 4명을 보내는 게 어떤지...
김하루:그러면 코랄 선배, 코랄 선배도 2층으로 와주세요.
코랄 라군:그래...
시노미야 유키:정해졌으면
출발.
오리온:2층 : 코랄 하루 유키 로...뭐시꺵이
1층 : 벨레레레 오리온 미라이
미라이:(관찰판정)
로지스 :어허! 로뭐시꺵이라니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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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
1
서브 김. (GM):- 장식 화분
“고급 식물이 심어져 있으나 먼지가 거의 없다 그리고 이쁘다!”
미라이:예쁘다...
벨레제니아:(식물이다...)
시노미야 유키:후우...
예쁘네
오리온:살아서 보자.
서브 김. (GM):바닥은 깊게 닦인 어두운 호두나무 마루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치 거울처럼 복도를 걷는 이들의 형상을 왜곡하여 비춥니다.
좌우 벽면에는 각양각색의 고전 화풍 초상화들이 걸려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노미야 가문 선조들의 초상으로 보이지만,
그 시선은 하나같이 정면이 아닌, 다른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림 속 인물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따라 걷다 보면,
서브 김. (GM): 자신이 같은 자리만을 반복해서 돌고 있다는 불쾌한 착각을 느끼게 됩니다.
김하루:호도나무... 어쩐지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시노미야 유키:시선이 불쾌해
로지스 :호두나무...
코랄 라군:이상하군....
로지스 :흠~...
코랄 라군:생긴것도 분위기도...
로지스 :(초상화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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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
20
오~
잘그렸는데~
코랄 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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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
15
김하루:(초상화에 자료조사를 해서 이상한 점이 있는 지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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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
16
코랄 라군:잘 그렸군...
서브 김. (GM):- 초상화
❝황금색 테두리로 둘러 쌓여있는 초상화. 아름다운 여인이 그려져있다.❞
시노미야 유키:...
윽...
김하루:유키 언니!
시노미야 유키:
기억났어
코랄 라군:뭐지?
시노미야 유키:4층...
김하루:뭐가요, 괜찮아요?
시노미야 유키:4층으로
거기로 가야해!
로지스 :4층?
김하루:4층...?
코랄 라군:갑자기...?
김하루:분명 이 저택은 3층까지만 있다고...
코랄 라군:너무 갑작스럽군...
시노미야 유키:(4층을 향해 뛰어갑니다)
코랄 라군:하....
김하루:자, 잠시만요. 유키 선배! (유키를 붙잡기를 시도하겠습니다.)
로지스 :후배님? 어어? 후배님!!
코랄 라군:혼자 가게 두면 안되겠지....
로지스 :(따라가빈다)
코랄 라군:(따라간다)
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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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10
어? 방금 그건...
기, 기다리세요. 유키 언니! (따라간다.)
미라이:(살필 만한 곳을 다시 둘러본다)
오리온:
rolling d20
(
11
)
=
11
서브 김. (GM):풍경은 조용하지만 기묘하게 생생합니다.
때마침 창밖으로 떨어지는 햇빛이
납으로 짜인 검은 격자 유리창을 타고 스며들어,
먼지 낀 공기 속에 금빛 입자처럼 흩어집니다.
두꺼운 돌바닥,
그 위에 놓인 묵직한 오크재 작업 테이블엔
서브 김. (GM):반쯤 썰린 고기 파이와 과일 타르트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마치 누군가의 식사가 끊어진 채로 멈춰버린 듯한 정적.
주방의 후면 벽을 따라선
각종 구리 냄비와 도구들이 가지런히 걸려 있고,
그 왼편에는 낡은 오븐과 조리대가 놓여 있죠.
정돈되어있지만… 불길한 기분이 듭니다.
오리온:(라고 설명한다.)
벨레제니아:(불이 나오는 곳이다...)
미라이:확실히 이상하네
오리온:믿는다. 황금티켓.
미라이:우으....(째려본다)
오리온:(어깨를 으쓱한다)
서브 김. (GM):[냉장고] [테이블]
오리온:테이블 냉장고
미라이:
rolling d20
(
18
)
=
18
서브 김. (GM):- 홍차
“아직 미지근하게 남아 있는 홍차 잔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어쩐지 꽃내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미라이:홍차...? 그리고, 따뜻해
선배들 여기 홍차가 있어
벨레제니아:꽃을 좋아하시는 분인가 봐요...
미라이:
rolling d20
(
20
)
=
20
오리온:
rolling d20
(
15
)
=
15
미라이:(이건 뭔가 없나 보네)
서브 김. (GM):- 위스키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런데 어쩐지 딸 수 있을지도?”
오리온:로지스가 없어서 다행이군...
미라이:술....?
오리온:진정해라.
제발.
미라이:(꼬리가 부드럽게 살랑거린다)
벨레제니아:술...
미라이:(어쩐지 알코올에 취한 듯한 느낌이...에이, 아니겠지...)
오리온:저번과 다르게 이번엔 먹으면 안될지도 모른다.
김하루:(어디선가에서 미라이 언니가 술을 마시려고 들 거 같은 생각이... 그럴 틈이 없지! 어서 유키 언니를 쫓아가야만!!)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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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
13
미라이:?!
벨레제니아:어..?
오리온:지하실의 그놈인가.
서브 김. (GM):눈앞에 아득한 과거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깨지는 소리—!
“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김하루:윽...! 방금 그건 대체...!
서브 김. (GM):비틀거리는 음성과 함께
술병이 바닥에 부딪혀 산산조각납니다.
붉게 충혈된 눈으로 주변을 휘두르며
어떤 여성의팔을 붙잡고 벽에 밀칩니다.
떨리는 숨소리, 조용히 흐느끼는 소녀 은 표정.
—모든 장면이, 공통된 기억처럼
서브 김. (GM): 탐사자들의 뇌리에 재생됩니다.
오리온:방금 기억은 대체..
벨레제니아:(홍차 향을 맡고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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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7
마, 맛있겠다...
남의 걸 마시면 안 되겠죠...
미라이:먹을래?
벨레제니아:아뇨...! 아뇨...
미라이:그럼...
(찻잔을 내려놓는다
오리온:더 찾아볼곳이 없는것같군.
2층을 따라 올라가봐야하나.
벨레제니아:(아무쪼록 찬성인 표정)
미라이:아마도...더는 볼 건 없을 것 같네
오리온:그럼 빠르게 합류하도록 하지.
벨레제니아:어!?
미라이:.....?
김하루:기, 기다리세요 유키 언니!!!
오리온:늦군.
로지스 :후배님~!!?
미라이:왜 하ㄹ...아니, 히나가 여기에?
김하루:어? 여러분... 왜 전부 여기에?
미라이:2층 올라갔던 거 아니었어?
김하루:1층으로 가신 거 아니었어요?
코랄 라군:이상....개체인가?
김하루:여기... 4층이에요.
오리온:아쉽지만 정상개체이다.
벨레제니아:4층..?
오리온:올라오면서 일렁임을...(대충 설명)
김하루:(인격이 바뀐다.) 야 지금 농담이라고 하냐!!!
시노미야 유키:...
오리온: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면서..(대충 설명)
김하루:(다시 인격이 바뀐다.) 그럴 타이밍이 아니지. 유키 언니, 괜찮아?
서브 김. (GM):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이 커튼 사이로 길게 드리워진 창을 뚫고 들어옵니다.
가느다란 빛줄기는 복도 바닥을 따라 정교하게 짜인 러그 위로 고요히 흘러내리고,
그 위를 밟을 때마다 발걸음은 잔잔한 정적을 일렁이게 만듭니다.
벽면은 아이보리 톤의 대리석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장미와 백합이 함께 놓인 화병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치 이 복도를 누군가가 매일같이 돌보는 듯한 인상을 주네요.
누추함은 전혀 없습니다.
시노미야 유키:익숙해
미라이:유키 선배....?
벨레제니아:(따뜻한 햇살을 느낀다.)
김하루:(대충 유키의 돌발행동에 대해서 설명한다.)
로지스 :후배님? 아, 힘들어 죽겠네... 왜 그렇게 급하게 뛰어간거야?
시노미야 유키:(관찰)
코랄 라군:그리고.... 알수 없군]
시노미야 유키:
rolling 1d20
(
1
)
=
1
복도의 끝자락, 가장 눈에 띄는 두 개의 문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좌측 — 시노미야 유키의 방
우측 — 시노미야 하나하의 방
두 방 모두 묘하게 닮은 문양과 문틀을 가졌지만, 문 옆에 새겨진 장식 문양이 서로 미묘하게 다른 결을 띱니다.
유키의 방은 은빛의 리본과 붉은 국화 문양,
시노미야 유키:하나하의 방은 금빛 장미 덩굴과 푸른 나비 문양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서브 김. (GM):(GM)
오리온:음..
로지스 :흠...
시노미야 유키:(유키방으로 진입합니다.)
(혼.자)
코랄 라군:일단... 아는 이름의 방을 먼저 들어가보는 게 어떨까
로지스 :(유키를 따라갑니다)
미라이:...선배?
김하루:(유키를 따라간다.)
로지스 :돌발행동은 자제해야지? 후배님?
미라이:(유키를 따라간다)
서브 김. (GM):한 겹의 막을 걷어내듯 문을 열자, 순식간에 공기가 바뀌었습니다.
너무나 조용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방.
고요가 비단 커튼처럼 늘어져 있습니다.
천장을 가득 메운 웅장한 샹들리에가 방의 중심에 늘어져 있습니다다.
그 아래엔 정성스럽게 정돈된, 네 기둥의 고전 침대.
황금빛 나무로 조각된 침대 기둥 위엔 진한 자줏빛 캐노피가 드리워지고, 커튼은 손으로 한 번도 걷히지 않은 듯한 완벽한 주름을 남기고 있습니다다.
서브 김. (GM):벽에는 단 한 점의 어긋남 없이 정렬된 액자들과, 섬세하게 새겨진 석조 장식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앙 벽난로 위에는 어린 자매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아마도 유키와 하나하.
어쩐지 초상화 속 유키의 표정은 평면적이고, 어쩐지 다른 존재의 인형처럼 느껴집니다.
오리온:(따라가..야하나?)
로지스 :(따라와!)
오리온:(구랭)
시노미야 유키:...숙녀의 방에 멋대로 들어오는거야?
굳이 따라올 필요는 없어
김하루:유키 언니... 그치만 걱정되는 걸요.
로지스 :혼자 가다가 공격받거나 그러면 어떡하게?
김하루:갑자기 2층에 올라오고 나서 분위기도 바뀌었고...
벨레제니아:(햇살이 없어 시무룩해졌다.)
코랄 라군:(관찰)
미라이:선배 약하잖아
코랄 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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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9
서브 김. (GM):[책상서랍] [침대아래] [책장]
코랄 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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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
16
김하루:(책장으로 다가가서 자료조사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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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
19
미라이:(침대 아래 관찰)
김하루:언니, 여기서 일기장 찾았어.
서브 김. (GM):- 낡은 일기장
“낡아 빠진 일기장, 아무렇게나 던져져있다..”
김하루:윽...!
미라이:분명...로지스 선배가 전에 침대 아래에는 보물(야한 잡지)가 있다고 했었는데...
서브 김. (GM):…언젠가 어머니처럼 되고 싶었다.
어머니는 강하고, 단단하고, 늘 무표정이었지만 무서웠다.
그게 싫은 게 아니라, 너무나 당연했다.
엄마의 시선은 항상 곧고 똑바랐고, 그 눈에 내가 들어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그래도 좋았다.
그게 나를 향한 실망이든 무관심이든 상관없었다.
서브 김. (GM):나는 어머니의 그림자 밑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숨이 막힐 만큼 벅찼다.
그런 존재였다.
신 같은 사람.
엄마가 단 한 번 말했던 적 있다.
“불완전한 건 보이지 않는 것보다 더 추하다.”
나는 그 말을 들은 날, 거울을 다 깨뜨렸다.
서브 김. (GM):나라는 아이가 얼마나 추한지, 얼마나 반듯하지 못한지, 그 눈 속에서 비치는 내 모습이—정말이지 견딜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어머니처럼 되고 싶었다.
딱딱한 웃음 없는 말투도, 틀어진 자세 하나 없이 정갈하게 걷는 발끝도,
모든 게 완벽했으니까.
모든 게, 너무나도 아름다웠으니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서브 김. (GM):…그랬는데.
언니는 달랐다.
언니는 웃을 줄 알았다.
밝고, 따뜻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 웃음은 나를 감싸 안았고, 엄마조차 언니 앞에서는 가끔 미세하게 미소를 보이곤 했다.
그게 제일 싫었다.
서브 김. (GM):나는 한 번도 어머니에게 미소를 본 적이 없는데.
나는 그토록 따라하려 해도, 단 한 번도…
언니는 노력하지 않아도, 너무 쉽게 모든 것을 얻어갔다.
언제나 나보다 먼저 칭찬받았고,
언제나 나보다 먼저 눈에 띄었고,
언제나—나보다 먼저, 엄마의 손을 잡았다.
서브 김. (GM):어쩔 수 없다. 나는 그걸 질투했다.
죽을 만큼 질투했다.
하지만—나는 그럼에도 언니를 좋아했다.
그러니, 이게 얼마나 구역질나는 감정인지 너는 모를 거다.
이해할 리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 질투해서… 미워하는 이 마음.
서브 김. (GM):(여기서 글씨가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글 위에 덧씌워진 번짐. 마치 누군가가 눈물을 떨어뜨린 듯한 자국이다.)
나는 결국 누구도 되지 못했어.
엄마도 아니고, 언니도 아니고.
그냥 그 둘의 그림자.
나는 그림자였어.
무겁고, 축축하고, 지워지지도 않는…
서브 김. (GM):누가 나를 꺼내줄까?
오리온:(로지스를 응시한다.)
로지스 :(오리온의 시선을 느끼고 오리온을 본다.)
김하루:이건... 이런 게 여기에 있다는 건...
시노미야 유키:...
김하루:(유키를 바라본다.)
시노미야 유키:그림자따위도 아니였겠지
김하루:유키 언니...
벨레제니아:(글씨체 예쁘다...)
오리온:
rolling d20
(
20
)
=
20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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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
17
김하루:
rolling d20
(
3
)
=
3
서브 김. (GM):- 빛바랜 조각
“작은 조각이 있다. 약 3급쯤 되어보이는 작은 조각이다 그러나 과도한 운용으로 인해서 일까? 조각은 완전히 그 힘을 다했다.”- 빛바랜 조각
김하루:이건...
조각?
조각인데요?
미라이:근데 빛이 없네?
김하루:이 정도면, 무리할 정도로 힘을 사용했다는 건데...
코랄 라군:무슨짓을 저지른건지....
김하루:(유키를 바라본다.)
미라이:그래서 선배
시노미야 유키:조각이네
김하루:유키 언니, 혹시 이것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가요?
미라이:이게 어떻게 된 거야?
시노미야 유키:(책상서랍 관찰판정)
rolling 1d20
(
7
)
=
7
서브 김. (GM):- 이건 파란 약이야!
“이상개체 ‘이건 파란 약이야!’ 복용자는 잊고 싶은 기억을 지울 수 있다.
그러나 높은 확률로 ‘잊으면 안 되는 기억’조차 지워질 수 있다. 이것이 왜 유키의 방에 있는 걸까?”
- 유리병에는 낡은 메모지가 붙어 있다. “...잊어야 해. 그래야 살 수 있어. 이제 시노미야 유키는...없어.”
시노미야 유키:
이제 확실하네
김하루:유키 선배...?
시노미야 유키:내가 기억을 잃었던 이유
코랄 라군:여기서 얻을건 다 얻었나보군....
김하루:설마 이걸 먹어서, 스스로의 기억을 지운 거에요?
시노미야 유키:그건...
(복도로 향한다)
김하루:(유키를 따라간다.)
로지스 :그럴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코랄 라군:서서히잊혀진 기억이 돌아오나보지?
시노미야 유키:다른 쪽을 가보면
알 수 있겠지.
김하루:(하나하의 방을 바라본다.)
미라이:(근데 야한 책은 없었네)
서브 김. (GM):황금 손잡이를 가진 문을 열자, 눈앞에 펼쳐진 것은 마치 화폭 속 궁전의 한 장면.
유명한 예술가조차 숨죽이고 감탄할 만큼 정교하게 조각된 가구들과 붉은빛 비단 커튼, 벽을 가득 메운 중세 회화가 방 전체에 권위와 품격을 불어넣습니다.
천장엔 신화를 그린 듯한 벽화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그 중심에 매달린 크리스탈 샹들리에는 방 전체에 금빛 찬란한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노곤하게 퍼지는 장미 향기, 한때 누군가가 오랫동안 사랑했던 듯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지만... 이제는 오로지 시간의 흐름만이 남아있습니다..
장식의 곡선이나 색감에서는 분명히 ‘소녀’였던 시절의 흔적이 배어 있습니다.
그 흔적은, 탐사자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조금씩 속삭이듯 말을 걸어오는 것 같습니다.
시노미야 유키:...
김하루:(여기가, 하나하 씨의 방... 유키 언니의, 언니의 방.)
시노미야 유키:뒤져봐도...
뭐 상관없나
코랄 라군:
rolling d20
(
6
)
=
6
미라이:뭐 괜찮겠지
오리온:음....
서브 김. (GM):[벽장] [책상 위]
시노미야 유키:
코랄 라군:
rolling d20
(
18
)
=
18
로지스 :
rolling 1d20
(
7
)
=
7
서브 김. (GM):- 일기장
“진주색 자물쇠가 달려 있었지만 시간이 닳아 열려버린 듯한 작은 일기장.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던 그 물건은, 마치 누군가가 읽어주길 바라는 모양이다.”
김하루:(일기장에 자료조사를 사용하겠습니다.)
로지스 :(일기장을 읽어봅니다~)
김하루:
rolling d20
(
2
)
=
2
서브 김. (GM):첫 장은 매우 평범하다.
하나하가 마신 홍차, 읽은 책, 유키와 웃으며 다퉜던 사소한 기억들.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들이 촘촘하게 적혀 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
“내일 놀이공원에 간다. 신난다!”
…그 뒤는.
서브 김. (GM):불에 탄 듯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
김하루:...
오리온:왜 그을린거지?
로지스 :폭발...
사고에... 휘말렸나?
코랄 라군:신문속 '사고'가 문제가 아니었을지...
김하루:폭발 사고...
벨레제니아:(벽장을 조심히 열어본다.)
서브 김. (GM):일단 판정을 굴려주세요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
)
=
1
(;;;;;;;)
서브 김. (GM):- 곰인형
“세월에 삭은 봉제선, 실밥이 튿어진 오른쪽 귀를 가진 갈색 곰인형이다. 한쪽 눈은 실처럼 풀려 있었지만, 등 뒤 작은 천 조각에 테세우스라고 적혀있다.”
시노미야 유키:인형이네
맞아 언니꺼였지
이거 가지고 싶었어
언제나
코랄 라군:소원을 이뤘네
김하루:유키 언니.
시노미야 유키:...
(일기장을 다시 확인합니다)
윽...
김하루:유키 언니!
시노미야 유키:으아아악!
그만… 그만 보여줘… 보여주지 마…
로지스 :...?
김하루:유키 언니이이이이이!
벨레제니아:어...?
서브 김. (GM):- 알 수 없는 포탈
“유키의 흔적이 사라진 그 자리에, 조용히 틈이 생긴다. 공기마저 비틀리는 듯한 뒤틀린 공간의 균열.
검고 푸른 빛이 일렁이며, 마치 누군가의 숨결처럼 흐르는 문양이 그 틈을 감싸고 맴돈다. 그것은 소리도, 냄새도, 감촉도 없지만— 이상하게도 심장이 쿵, 하고 울릴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품고 있다.”
김하루:(곧바로 뛰어든다.)
코랄 라군:뒤쫓아 가자
로지스 :(뒤쫓아 들어갑니다
미라이:(뒤 쫓아 달려간다)
오리온:ㄷㅉㅇㄱㄷ
서브 김. (GM):[악몽]
하늘에서 부드러운 눈송이가 내린다.
그것은 분명히 차가운 눈이지만, 손에 닿는 순간— 천천히 타오른다.
눈송이는 불꽃이 되고,
불꽃은 연기가 되며,
연기는 다시 눈이 되어 하늘로 돌아간다.
서브 김. (GM):주변은 어딘지 모를 허공 같은 광야다.
바닥도, 벽도, 하늘도 없다.
존재하는 건 오직 이 '현상' 그 자체뿐.
불타는 가구의 잔해들이 공중에 매달린 채 타들어 가고,
고전적인 저택의 벽난로, 침대, 커튼, 인형…
무수한 과거의 풍경들이 화마에 휩싸인 채 떠다니고 있다.
서브 김. (GM):그리고 그 틈을 누비듯 눈이 계속 내리고 있다.
시간과 공간이 뒤섞인 악몽의 응집체.
한가운데—
유키가 있다.
그녀는 무릎을 꿇은 채,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쥔 채 숨을 쉬지도 못하고 있다.
어깨는 작게 떨리고, 머리카락은 눈과 함께 타들어가듯 붉게 물든다.
시노미야 유키:...그만... 그만 보여줘... 보여주지 마…
하나하:“언니는... 너 때문에 죽었어.”
김하루:유키 언...!
하나하:“너는 항상 나를 부러워했잖아.
아버지가 나만 안아주니까.
어머니가 나만 웃어주니까.
나만... 사랑받았으니까.”
서브 김. (GM):그 옆에는—
한 사람.
아니, 한 형상.
어머니— 시노미야 페키.
그녀는 말없이, 완벽하게 고요하게, 유키를 내려다본다.
그의 눈동자에 담긴 건 연민도, 슬픔도, 분노도 아니다.
서브 김. (GM):그저… 실망.
그리고 그녀의 얼굴은
한쪽은 아름답게 유지되어 있으나,
다른 한쪽은 일그러지고, 녹고, 비틀려 있다.
정확히 반으로 갈린 그 형상은,
마치 인간과 이상개체의 경계에 선 것처럼—
서브 김. (GM):불완전한 '완벽함'의 증표처럼 보인다.
그녀의 입술은 움직이지 않지만,
공간 전체가 그녀의 시선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그녀는 묻지 않는다.
그녀는 꾸짖지 않는다.
하지만—
서브 김. (GM):그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그리고, 유키의 손끝이 피로 물들기 시작한다.
그녀는 스스로의 두피를 찢어내듯, 손톱으로 감싸쥐고 있었다.
시노미야 페키:...
김하루:유키 언니! 괜찮아! (다가간다.)
미라이:선배!
코랄 라군:이상현상...
이군...
시노미야 유키:아...아아
오리온:
rolling d20
(
15
)
=
15
(설명)
서브 김. (GM):*강제 전투
로지스 :이런~...
김하루:다들 전투 준비하세요! 옵니다!
미라이:...쳇 선배를 지키자!
지원 장. (GM):
rolling d20
(
17
)
=
17
rolling d7
(
6
)
=
6
로지스 :...하하? 이런~ 인기가 많아도 문제라니까
지원 장. (GM):
rolling d20
(
3
)
=
3
로지스 :하하하하아니근데넷은좀그렇지않아?
오리온:(역안 개좋은데)
로지스 :(회피해봅니다)
rolling 1d20
(
3
)
=
3
지원 장. (GM):
rolling 4d5
(
2
+
3
+
4
+
3
)
=
12
미라이:(미라이 도약)
김하루:(하루 센티널)
rolling d4
(
3
)
=
3
미라이:
rolling d4
(
2
)
=
2
rolling d20
(
1
)
=
1
김하루:
rolling d20
(
10
)
=
10
로지스 선배! 괜찮아?
로지스 :윽, 왜 저번부터 계속 나만 얻어맞는...!!
미라이:(고양이는 목숨 9개)
(ㄲㅂ)
지원 장. (GM):
rolling d7
(
4
)
=
4
김하루:미라이!
지원 장. (GM):
rolling d20
(
4
)
=
4
미라이:크윽...
(회피)
rolling d20
(
20
)
=
20
지원 장. (GM):
rolling 4d3
(
2
+
2
+
3
+
3
)
=
10
미라이:냐하악?!
로지스 :
rolling 1d20
(
18
)
=
18
김하루:
rolling d4
(
2
)
=
2
rolling d20
(
6
)
=
6
미라이:으냐악...
서브 김. (GM):*현재 공간에서는 별들과의 연결이 닿지 않습니다.
*미라이 로스트
지원 장. (GM):이내 그녀는 공간 속으로 녹아듭니다
김하루:미라이!
미라이:.....
김하루:이 씨발 새끼가!!!
로지스 :하하... 미친. 난이도가...
벨레제니아:(미라이가 사라져 놀란다.)
지원 장. (GM):
rolling d20
(
8
)
=
8
rolling d6
(
5
)
=
5
로지스 :...하하?
X됐네...
rolling 1d20
(
17
)
=
17
지원 장. (GM):
rolling 4d3
(
2
+
1
+
2
+
1
)
=
6
로지스 :(저 응급처치키트써도되나요)
(네)
김하루:
rolling d7
(
4
)
=
4
서브 김. (GM):*현재 공간은 외부와 단절되어있습니다.
김하루:
rolling 2d20
(
15
+
8
)
=
23
지원 장. (GM):
rolling 4d3
(
1
+
1
+
3
+
2
)
=
7
미라이:(오너 화장실)
시노미야 유키:
rolling 1d20
(
5
)
=
5
아...
김하루:유키 선배...!
(한 발 더 쏘겠습니다.)
rolling 2d20
(
19
+
19
)
=
38
지원 장. (GM):
rolling 4d20
(
9
+
16
+
9
+
11
)
=
45
rolling 4d3
(
3
+
1
+
1
+
3
)
=
8
서브 김. (GM):
rolling 1d20
(
17
)
=
17
지원 장. (GM):
rolling d3
(
2
)
=
2
서브 김. (GM):*탐사자들은 유키에게 말을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지스 :(응급처치키트를 사용합니다)
김하루:유키 선배! 정신차리세요!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정신이 휘말리지 마세요!!!
벨레제니아:(오너 화장실)
로지스 :
rolling 1d3
(
3
)
=
3
오리온:유키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품고 살아간다.
코랄 라군:괜찮아?
오리온: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로지스 :
rolling 1d20
(
12
)
=
12
rolling 2d20
(
15
+
14
)
=
29
지원 장. (GM):
rolling d20
(
7
)
=
7
오리온:귀를 꽉 막고있어라
로지스 :
rolling 1d20
(
7
)
=
7
지원 장. (GM):
rolling d20
(
1
)
=
1
로지스 :(저미친놈)
지원 장. (GM):
rolling d20
(
7
)
=
7
로지스 :이런 씨...
지원 장. (GM):
rolling d3
(
1
)
=
1
시노미야 유키:악몽.
김하루:유키 선배!!!
시노미야 유키:꿈.
김하루:악몽에 빠지지 마세요!
시노미야 유키:환청.
경계.
rolling 1d20
(
8
)
=
8
서브 김. (GM):*유키에게 말을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인관계 or 화술 판정
코랄 라군:저런거에 넘어가지마
rolling d20
(
3
)
=
3
시노미야 유키:...
이게
이게 내 악몽이라면
서브 김. (GM):천천히 어머니에게 다가간 유키는 그녀의 손에 짓 눌린다.
로지스 :유키 후배님... 지금, 악몽이기 전에 죽을 것 같은데... 내가... 하하...
서브 김. (GM):*현재 공간에서는 별들과의 연결이 닿지 않습니다.
*시노미야 유키 로스트
로지스 :...?
김하루:언니...?
오리온:....
오버드라이브.
코랄 라군:그녀가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오리온:
rolling d20
(
16
)
=
16
궤도순환
rolling d20
(
16
)
=
16
rolling d8
(
4
)
=
4
(손을 들어올린다.)
유성우
오리온:
rolling d20
(
14
)
=
14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rolling d20
(
8
)
=
8
rolling d20
(
14
)
=
14
로지스 :이런 씨...
김하루:
rolling d20
(
19
)
=
19
로지스 :
rolling 1d20
(
17
)
=
17
오리온:
rolling d20
(
3
)
=
3
코랄 라군:
rolling d20
(
1
)
=
1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6
)
=
16
로지스 :(어 실패)
지원 장. (GM):
rolling d3
(
1
)
=
1
rolling d3
(
3
)
=
3
김하루:로지스 선배! 벨레제니아! 괜찮아요!?
지원 장. (GM):
rolling d100
(
98
)
=
98
벨레제니아:우으...
김하루:하늘이...
코랄 라군:
rolling d20
(
15
)
=
15
rolling 3d20
(
2
+
3
+
20
)
=
25
rolling 3d20
(
6
+
8
+
15
)
=
29
벨레제니아:(공예가 시도)
rolling d20
(
3
)
=
3
rolling 1d3
(
3
)
=
3
(어린나무의 행진 시도)
rolling d20
(
10
)
=
10
(스킬 강화 시도)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0
)
=
10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벨레제니아:(어린나무의 행진 시도)
rolling d20
(
3
)
=
3
(스킬 강화 시도)
rolling d20
(
19
)
=
19
지원 장. (GM):
rolling d5
(
3
)
=
3
rolling d20
(
7
)
=
7
rolling 3d20
(
8
+
4
+
11
)
=
23
rolling d100
(
36
)
=
36
벨레제니아:어...?
서브 김. (GM):*전원 로스트
김하루:여기는...
벨레제니아:우으...
김하루:미라이 언니! 괜찮아요?
오리온:어어 궤도순환
미라이:
다친 곳은 없어
김하루:잠시만요. 유키 언니는요!?
로지스 :허... 죽겠다...
빡세다...
미라이:다만, 유키 선배가...
오리온:흠..
서브 김. (GM):*당신들은 마치 긴 꿈을 꾼 듯
*찌뿌둥함을 느끼며
김하루:미라이 언니, 유키 언니 갔어요!/
서브 김. (GM):*자신의 건강이 악몽에 진입하기 전과 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미라이:나도, 모르겠어...
오리온:(살만 죽여버리겠다)
코랄 라군:하....
로지스 :살만... 죽여버리겠어...
벨레제니아:유키 씨가 어디로 가신 걸까요...
코랄 라군:또 이런 일을 시키는군
오리온:3층..
코랄 라군:하...
김하루:3층에...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브 김. (GM):당신들에게 남은 공간은.
코랄 라군:지하도정확한 정보가없고 2층도 정보가 없군
서브 김. (GM):3층.
2층.
지하.
로지스 :내려가면서 하나하나 살펴보지...
오리온:어차피 지금 4층이니
김하루:가보죠. 어서 유키 언니를 찾아봐야 해요.
미라이:(미라이가 결의에 찬 표정으로 방을 나가려 한다)
오리온:3층부터 찾으면서 내려가도록 하지
로지스 :하~... 죽겠다 진짜...
코랄 라군:3층엔 가장 나중에 들어가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오리온:그리고 붉은 장신구도.
로지스 :아아, 그래 붉은 장신구...
코랄 라군:아직 정보가 없습니다
로지스 :그게 목적이던가...
미라이:애초에 우린 바로 4층으로 이동했어...
김하루:그렇습니까...
미라이:지하...
그 녀석을 다시 만나야겠어
김하루:그러면, 우선. 지하부터 가보도록 하죠.
오리온:속도가 중요해보이니
2층도 가야할 것 같다
김하루:네.
미라이:(유키의 심장...ㅗㅜㅑ...)
오리온:하루... 아니 히나인가.
김하루:네...
로지스 :내가 열쇠 가지고 있으니 지하~
김하루:언니랑 리사는 그 공간에서 정신 대미지를 대신 받아주느라 그만...
오리온:히나 미라이 오리온 2층으로
나머지가 지하로 가는건
어떤가
로지스 :나쁘지 않네~
미라이:...지하로 갈거야.
벨레제니아:(아무쪼록 이해하는 표정이다.)
오리온:진정해라.
코랄 라군:... 이미 저하신거 같은데 제가 뭔말을 한들 변화가 있겠습니까?
오리온:합당한 의견이라면
로지스 :하하! 그렇긴 해.
오리온:수용하지
미라이:......
로지스 :하... 참, 기분도 더럽고... 빨리 끝내고 쉬러 가자.
미라이:(할 말이 없는지 표정이 흐트러진다)
(잠시 생각에 빠진다)
오리온:흥분한 상태에선 유키를 구할수 있는 기회도 놓칠거다.
김하루:...
죄송합니다.
잠시, 흥분했던 거 같아요.
코랄 라군:일단... 할일을 하죠
로지스 :그래~... 다들 진정좀 하고
미라이:(분에 찬지 입술을 잘근 깨무는 미라이)
김하루:... 네.
로지스 :할 일 부터 하고 울자.
미라이:후우....
오리온:코랄, 로지스, 벨레레 믿는다.
미라이:알겠어요 선배
로지스 :믿지 마 인마...
미라이:그럼 하나만 부탁해요
로지스 선배
로지스 :뭔데?
미라이:(진지)
벨레제니아:(끄덕)
미라이:그 녀석을 만나면...
진짜 '아버지'라면 도움을 바라기 보다는 도움을 주라고요
그리고
꼭 한 대 때려 주새요
로지스 :흠~... 그리고?
하하. 그건 내 전문이지.
코랄 라군:그게 의미가 있다면
미라이:...감사합니다
김하루:로지스 선배, 저도 부탁할 게요.
시노미야 쿄지로?:...
로지스 :아저씨. 이봐요.
시노미야 쿄지로?:유키... 네놈들 유키는 어떻게 한거냐.
로지스 :당신. 알지.
시노미야 쿄지로?:묻는 말에 대답해라
로지스 :지금 묻는 말에 대답해야 하는 게 누구지?
시노미야 쿄지로?:내가 먼저 말했던거 같은데...? 아닌가?
벨레제니아:(로지스를 보며 감탄한다. 인간 관계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로지스 :구속에 걸려 내가 풀어주지 않는다면 여기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는 당신? 그것도 아니라면 정보를 어느정도 아는 나?
시노미야 쿄지로?:정보를필요로 하는건 너희다
로지스 :당신이 협조적으로 굴어야 유키 후배님을 구하던지 말던지 할 거 아니야.
시노미야 쿄지로?:나는 여기서 갇혀있으면 그만이지 하지만... 너흰 그 정보가 필요하잖아
먼저 내 말에 대답해
로지스 :갇혀있으면 그만? 하하. 재밌네...
(검을 들어 쿄지로의 목에 가져다댑니다)
시노미야 쿄지로?:...
코랄 라군:미친건가?
시노미야 쿄지로?:유키.
로지스 :어허, 후배님 진정해~...
코랄 라군:아니면... 뭔갈 알고 있는건가?
시노미야 쿄지로?:유키는.
로지스 :알고 있으니까 이딴식으로 입을 여물고 있는거겠지
그래, 후배님은?
시노미야 쿄지로?:...
코랄 라군:이대로 가면 우리가 죽어도 입을 안열거 같은데...
로지스 :우리가 죽어?
시노미야 쿄지로?:(금제에 의해 막힌 듯 하다)
로지스 :...흠~
벨레 후배님이나 코랄 후배님? 이사람 풀어주면 묶을 수 있나?
코랄 라군:저건 1000년을 기다려도 뭐가 안나올 분위기잖아요
로지스 :풀고, 묶고. 말하지 않는다면 죽인다.
간편하지? 하하.
코랄 라군:일단 해보죠
(속박을 준비한다)
벨레제니아:저, 저도 나무 줄기로 해볼게요...
로지스 :(구속을 해제한다)
(열쇠로)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유키...
크흣...
로지스 :자. 이제...
제대로 말이나 해 보시지.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시노미야 페키...
시노미야 페키!!!!!!!
"멍청한 녀석들, 내 영광을 되찾기 위한 첫번 째 발판이 되거라."
서브 김. (GM):그 순간 그의 눈동자가 확장된다.
구속에서 해방된 그의 육체는 갑작스레 움직이며, 손에 빛나는 칼날 같은 마력의 조각이 생성된다.감정도 이성도 지워진 얼굴.
이제 그곳엔 한 명의 괴물이 있었다.
로지스 :하... 씨발, 이럴 줄 알았지...
벨레제니아:어...?
서브 김. (GM):*전투판정
코랄 라군:
rolling d20
(
17
)
=
17
벨레제니아:(나무 줄기 소환 시도)
rolling d20
(
2
)
=
2
(모든 나무 줄기로 묶기 시도)
rolling d20
(
10
)
=
10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20
(
4
)
=
4
너무 느려
그리고 어리석지
로지스 :그래, 그냥 네 목을 썰어버릴 걸 그랬어.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흐하하하 속은 쪽이 잘못 아니던가?
로지스 :그렇게 유키 유키 거리더니만...
네 따님이 불쌍하군 그래.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흐... 마음대로 떠들어라
로지스 :마음대로 떠들라고? 하하.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쉿 이젠 싸움이다
rolling d20
(
8
)
=
8
로지스 :인간임을 포기한 새끼의 말은 들리지가 않아요. 흑흑~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2d3
(
3
+
2
)
=
5
rolling d3
(
2
)
=
2
벨레제니아:(회피 시도)
rolling d20
(
1
)
=
1
로지스 :
rolling 1d20
(
3
)
=
3
하하! 입만 산 머저리였군.
벨레제니아:후...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20
(
6
)
=
6
벨레제니아:피했어요...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3
(
2
)
=
2
로지스 :(패링을 시도합니다)
rolling 1d20
(
1
)
=
1
rolling 1d3
(
2
)
=
2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윽....
하지만... 아직이다
rolling d20
(
3
)
=
3
로지스 :하하. 악당들이나 치는 대사.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3
(
1
)
=
1
코랄 라군:
rolling d20
(
9
)
=
9
rolling d5
(
3
)
=
3
로지스 :(검으로 공격합니다)
rolling 1d20
(
4
)
=
4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20
(
12
)
=
12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로지스 :하하!
(마저 검으로 공격합니다)
rolling 1d20
(
19
)
=
19
rolling 1d20
(
14
)
=
14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20
(
9
)
=
9
코랄 라군:
rolling 3d20
(
10
+
1
+
11
)
=
22
rolling d20
(
14
)
=
14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20
(
17
)
=
17
코랄 라군:
rolling d3
(
1
)
=
1
rolling 3d20
(
14
+
17
+
6
)
=
37
벨레제니아:(모든 하얀 줄기로 공격을 시도한다.)
rolling d20
(
3
)
=
3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20
(
2
)
=
2
벨레제니아:(어린나무의 행진을 시도)
rolling d20
(
1
)
=
1
지원 장. (GM):
rolling d5
(
2
)
=
2
rolling d10
(
2
)
=
2
벨레제니아:(어린나무의 행진 시도)
rolling d20
(
1
)
=
1
(?????)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20
(
10
)
=
10
지원 장. (GM):
rolling d10
(
6
)
=
6
벨레제니아:휴...
로지스 :이야~ 후배님~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허....
(피가 흐른다)
로지스 :이제 그만 정보나 내놓고 뒈지지 그래?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20
(
17
)
=
17
rolling d3
(
2
)
=
2
rolling 2d20
(
5
+
12
)
=
17
rolling 2d3
(
3
+
1
)
=
4
벨레제니아:(회피 시도)
rolling d20
(
16
)
=
16
코랄 라군:
rolling d20
(
17
)
=
17
벨레제니아:흐아..
코랄 라군:
rolling d20
(
5
)
=
5
rolling d3
(
2
)
=
2
로지스 :
rolling 1d20
(
17
)
=
17
(ㅋㅋ개갓이실패)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3
(
3
)
=
3
로지스 :복수전이다 이 새끼야
오리온:(융합 키는 미래가 보임ㅋㅋ)
로지스 :(검으로 공격합니다!)
rolling 1d20
(
15
)
=
15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
rolling d20
(
20
)
=
20
rolling d3
(
2
)
=
2
서브 김. (GM):쿄지로는 무릎을 꿇고 피를 토한다.
마치 마지막에 남은 의식을 짜낸 듯
마력이 해방된 시노미야 쿄지로:"…유키…아빠가… 미안하…."
서브 김. (GM):그 말과 함께, 그는 입가에 씁쓸한 미소를 남기며 눈을 감는다.
한동안, 어둠만이 방 안을 채운다.
그리고, 방 안에 흩날리는 얇은 파편.
그는 더 이상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남긴 감정은, 아직 유키에게서 떠나지 못한 채로, 지하에 남아 있었다.
로지스 :아니 X발... 정보를 뱉으라고 유키 후배님 구하러 왔다고 미친놈아
벨레제니아:주, 죽어버렸어요...
코랄 라군:2층으로 가봐야겠군...
로지스 :허...
김하루:(멍하니 서있는다.)
으응... 아무래도 정신이 한계일지도.
미라이:(미라이는 움직이는 내내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오리온:힘들면 휴식을 취하도록, 언제 또 전투를 벌일지 모른다.
김하루:아뇨. 괜찮아요.
오리온:
rolling d20
(
1
)
=
1
김하루:
rolling d20
(
18
)
=
18
미라이:
rolling d20
(
12
)
=
12
서브 김. (GM):[2층 부부방] [2층 집무실] [2층 서재] [3층으로 가는 길]
김하루:그럼... 차근차근 가보도록해요.
오리온:(정도가 있는거 같다.)
김하루:부부방부터 가보도록 하죠.
미라이:일단, 부부방부터 가자
오리온:둘이 부부해라.
김하루:네, 네!?
미라이:선배 재미없어
김하루:(당황한다.)
오리온:....(부부방으로 향한다.)
김하루:아, 안 돼요! 미라이 언니는 언니랑...
(입을 다문다.)
사용인:❝마님의 침실에 접근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오리온:미라이, 골든티켓
김하루:미라이 언니, 패.
미라이:(황금패를 보여준다)비켜
사용인:“아 아가씨께서 보내셨군요 죄송합니다.”
황금빛 천장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아치지며 정교한 몰딩을 품었다.
그 곡선마다 담긴 조각들은 마치 오래전 영광의 시간을 기억하는 듯 신성한 광휘를 내뿜는다.
세 갈래로 갈라지는 샹들리에는 무거운 크리스털을 촘촘히 매단 채 낮은 숨을 쉬듯 미세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커튼은 짙은 포도색 벨벳, 창틀에는 먼지가 한 점도 없다. 고요하게 닫힌 창 너머로 흐릿한 햇살이 가끔 베란다 틈을 타 들어와 방 전체를 불그레하게 적신다.
오른편에는 고풍스러운 붉은 러그와 나란히 놓인 2인용 테이블이 있다. 과거엔 매일 아침 홍차를 올려두던 자리다. 중앙엔 부드러운 패브릭의 고급 침대가 존재감을 뽐내며 놓여 있고, 그 옆의 벽난로 위엔 한때 가족이 함께 찍은 초상화가 프레임 속에서 굳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 방은 나와 그 사람의,
사용인:페키와 쿄지로의 처음이자 마지막 장소였다.
김하루:"엄청나게 호화스러운 방이네요..."
미라이:유키 선배 방보다 화려해
오리온:좋은 방이군.
김하루:일단, 한 번 조사를 해보도록 하죠.
미라이:
서브 김. (GM):방문이 끼익— 소리를 내며 열린 순간,
묵은 먼지 냄새와 함께 무언가가 흘러들어온다.
그것은 공기가 아니었다.
기억이다.
아주 오래전, 한 여인의 마음속을 헤매던 감정의 파편들.
—이곳은 시노미야 페키.
서브 김. (GM): 그녀의 방.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
익숙한 땅, 익숙한 이름.
그럼에도 익숙하지 않은 고향 땅에서 살아남는 것만이 목표였지.
근데 이상하게도, 그 사람을 만났을 땐 그런 생각이 들었어.
아, 이 사람이라면 그래도, 한 번쯤은 믿어볼 만하지 않을까.
쿄지로.
서브 김. (GM):우리는 조용한 거리의 싸구려 카페에서 처음 만났고, 그날 저녁엔 벌써 두 번째 약속을 잡았어.
웃는 게 예쁘진 않았지만,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였어.
내가 말이야, 누굴 다시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거든. 근데 그렇게 된 거야.
그래서 시노미야 페키라는 이름도 받아들였어.
어쩌면 나한텐 이런 이름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 생각했지.
그리고,
서브 김. (GM):아이들이 태어났어.
하나하는, 유키
봄과 겨울.
나의 계절.
…그건 참, 짧은 꿈이었어.
술병이 깨지는 소리는 아직도 귓가에 남아.
서브 김. (GM):쿄지로는 변했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를 변하게 만든 무언가가 있었지.
하지만 난 그걸 알지 못했어.
너무나도 무능하고 무력했지.
그 이후로 그는 술을 끊지 못했어.
마시는 게 아니라, 마셔야만 견딜 수 있었던 거야.
서브 김. (GM):술을 들이킬 때마다 눈빛이 달라졌고,
어느 순간부턴 나조차— 아니, 아이들에게 손을 대기 시작했어.
하나하가 울고, 유키가 떨고,
나는, 문틈 너머에서 입술을 깨물며 보고만 있었어.
왜냐고?
…사랑했거든.
서브 김. (GM): 지금도, 그 사람이 그 웃음을 지었을 때의 눈동자는… 아직도 기억나.
그래서 더 괴로웠어.
결국, 내가 선택한 건 감옥이었어.
이 저택의 가장 깊은 지하에, 그 사람을 유폐하는 것.
마지막 날, 나는 그 사람 앞에 섰지.
손목은 사슬에 묶여 있었고,
서브 김. (GM):눈엔 내가 알던 쿄지로와…
내가 모르는 이질적인 무언가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어.
“페키… 나야. 왜 이래. 나 알아보잖아…”
알아보지.
바보야.
너무나도 알아보지.
서브 김. (GM):근데…
내가 지켜야 했던 건, 이제 그게 아니었어.
아이들이 무서워하고 있어.
그 눈빛을 보며.
그 손을 보며.
나는,
서브 김. (GM):그 사람의 애처로운 시선을 끝까지 외면했어.
그리고,
차갑게 말했지.
“미안, 당신을, 죽을 만큼 사랑했어.”
“하지만 난 엄마야.”
근데, 지금 와서도 말이야.
서브 김. (GM):가끔은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너무 쉽게 당신을 포기해버린 건 아닐까 하고.
당신을 버림으로써, 나도 인간이기를 포기했던 건 아닐까.
하지만 그때,
그 상황에선,
난 최선을 다한 거야.
서브 김. (GM):사랑했으니까.
그래서 끝까지 당신을 직접 죽이지 못한 거야.
지금…
그 아이들이 진실을 마주하러 오고 있어.
이제 모든 게 마무리 될 거야.
…그렇지?
서브 김. (GM):제발,
그래야만 해.
*이후 저택이 거부하듯 여러분은 침실에서 내보내집니다.
김하루:...
미라이:...
김하루:얼추... 감은 잡은 것 같아요.
어째서, 유키 선배가, 그 사람을 아저씨라고 불렀는지.
미라이:응...그런 일이 있었을 줄이야...
오리온:...
김하루:... 계속 가보도록 하죠. 다른 곳에도, 다른 정보가 있을 테니까요. 임무를 위해서라도, 유키 언니를 위해서라도.
오리온:다음방을 살펴보도록 하지
김하루:집무실로 가보죠.
오리온:집무실로 가자
사용인:❝이곳은 주인님의 집무실입니다.."
오리온:(미라이를 바라본다)
미라이:(황금패)여기는 이제 사용인 출입 금지야
사용인:“아 아가씨께서 보내셨군요 죄송합니다.”
그건... 안되겠으나 들어가시는건 괜찮습니다
서브 김. (GM):마치 고요한 밤의 한가운데에서 시간마저 멈춘 듯한 공간이다.
고풍스러운 목재로 가득한 실내는 어둡지만 따뜻한 톤의 조명에 은은히 젖어 있고,
커다란 격자무늬 창문을 통해 흐릿한 빛줄기가 바닥을 스친다.
중앙의 묵직한 나무 책상엔 오래된 문서들과 고서들, 황동으로 된 펜꽂이와 촛대가 정갈하게 놓여 있다.
벽면 가득한 책장은 고대 주술서와 귀족 가문의 기록들로 빽빽하고,
한쪽 구석엔 피로가 내려앉은 듯한 붉은 가죽 소파가 자리 잡고 있어 주인의 긴 고뇌를 상상하게 한다.
서브 김. (GM):창가 옆엔 작은 식물 화분과,
이상하게도 고풍스러운 열쇠 하나가 유리 진열함 위에 놓여 있다.
공간 전체에 묘하게 사람의 체온과 냄새가 사라진 듯한 고독함이 감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이 방만큼은 마지막까지 현실에 발을 붙이고자 했던 누군가의 저항처럼 느껴진다.
…느껴졌어.
서브 김. (GM): 내가 딛고 있는 이 세계가,
발끝에서부터 부서지고 있다는 걸.
…그날 이후, 나는 모든 걸 내려놔야 했어. 내려놨다기보단, 버렸다고 해야 할까.
쿄지로를 유폐시키고 나서, 나는 겨우 숨을 돌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어. 오히려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지.
노교라는 것들이 내게 접근해 왔어.
서브 김. (GM):정중했어. 웃고 있었고, 악의는 없다고 말했어.
하지만 나는 알아. 그 웃음 너머에 흐르던 비린내를.
그들은 내가 다시 가문을 일으켜 세운 것에 감탄하는 듯했지만, 그 눈빛은 그저 계산하고 있었어.
“완벽한 구조야. 재건된 가문, 적절한 혈통. 그리고 딸들까지.”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게 속삭였어.
나는 당연히 거절했지. 당연하지 않아?
서브 김. (GM):내 딸들이야.
내 피를 나눈, 내 손으로 낳고 품에 안은 아기들이야.
하나하, 유키. 내 전부였어.
그때 나는 결심했어.
누구도 이 아이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이 가문을, 이 혈통을, 철저하게 '완벽'하게 만들어서 감히 누구도 틈을 찾지 못하게 하겠다고.
서브 김. (GM):나는… 내가 따뜻한 엄마라고 생각했어.
웃으면서 책을 읽어주고, 머리를 쓰다듬고, 손을 잡아주는 그런 사람이었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모든 행동이 사치처럼 느껴졌어.
나는 웃지 않기 시작했어.
아이들이 실수했을 땐 가차 없이 지적했고,
감정적인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어.
서브 김. (GM):하나하가 내 눈을 피하고, 유키가 조용히 문을 닫고 들어갈 때마다 마음이 찢어졌지.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했어.
그래야, 그 누구도 이 아이들에게 손댈 수 없을 거라 믿었으니까.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몰락한 귀족 가문이라 조롱받는 것도 견딜 수 있었지.
사람들은 내 이름 앞의 ‘시노미야’보다 내 얼굴에 붙은 '환국'이라는 꼬리표를 더 크게 말했으니까.
서브 김. (GM):나라고 몰랐겠어?
사교계에서 웃는 얼굴 뒤로 날 가리키며 수군대던 사람들.
“환국 출신이잖아.”
“본가에서 떨어진 인간이래.”
“지 남편도 죽였다던데?.”
…웃기지도 않아.
서브 김. (GM):그딴 말들 따위, 다 집어삼켜줄 각오로 여기까지 왔단 말야.
하나하랑 유키… 그 아이들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그런데 말야.
폭발이 일어났어.
그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서브 김. (GM):타오르는 연기, 뛰어가는 하인들, 유키의 울음소리…
그리고, 하나하의 방.
그곳엔 하나하가 없었어.
그 애는, 사라졌어.
하나하.
하나하.
서브 김. (GM):하나하.
하나하, 하나하, 하나하, 하나하…
왜, 왜, 왜, 왜, 왜 너야.
왜, 너야.
……왜 너야?
그날 이후 나는 거울을 깨부쉈고, 장미를 태웠고,
서브 김. (GM):유키를 안아보지도 못했어.
그 애의 얼굴을 보면, 자꾸 하나하가 겹쳐 보였으니까.
그래도 살아남은 유키만큼은 지켜야 했어.
그래서 나는 노교의 제안을 받아들였어.
그들이 말했어. "지킬 수 있는 힘을 주겠다."고.
나는 그 말에 모든 걸 걸었어.
서브 김. (GM):처음엔 손끝부터 차가워지더니, 가슴이 조용히 식어갔어.
나는 점점 더 차가워졌고, 더 정밀해졌고, 더 '완벽해졌어.'
웃는 법을 잊고, 울 수 없게 되었고,
기억은 선명하지만 감정은 사라졌지.
하지만 나는 지금도 하나하의 이름을 잊지 않아.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속삭여.
서브 김. (GM):하나하, 하나하, 하나하.
이젠 유키조차 내 곁을 멀리하려 해.
그래도 괜찮아.
유키는 살아야 하니까.
……나 하나쯤은, 괜찮아.
내가 괴물이 되어도,
서브 김. (GM):그 아이가 살아남는다면—
하나하의 몫까지 살아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여러분은 저택의 의지에 의해 강제로 복도로 내쫒깁니다
미라이:.......
김하루:....
오리온:....
미라이:그럼 우리가 봤던 하나하는....
김하루:그러니까... 그렇겠죠.
오리온:일단, 다음방도 봐야겠군.
김하루:... 네.
미라이:...응.
서브 김. (GM):오래된 동화 속 세계가 현실로 펼쳐진 듯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사방은 천장까지 빽빽하게 꽂힌 고서들로 가득 차 있으며, 책장 틈틈이 놓인 고풍스러운 조각상과 식물 장식들이 공간에 숨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중앙엔 따뜻한 빛을 내뿜는 벽난로가 불을 지피고 있어, 방 안을 아늑하고 안온하게 덥힙니다. 벽난로 앞 붉은 융단 위엔 둥글게 놓인 고서들, 찻잔, 오래된 시계, 오래전부터 누군가의 손때가 묻은 듯한 가죽 소파가 있고, 그 곁엔 독서를 위한 스탠드 조명이 은은하게 빛납니다.
*책장이 눈에 띕니다.
오리온:(책장에 다가간다)
미라이:기억은...안 나오는 것 같네...
김하루:... (책장을 향해 다가가서 자료 조사를 하겠습니다.)
미라이:(전체 관찰)
김하루:
rolling d20
(
15
)
=
15
이 책은...?
불길한 기운이 느껴져요.
서브 김. (GM):- 불길한 기운의 책
❝검은 색의 책.
무언가 뒤틀려보인다, 책의 표지는 기묘한 도형으로 새겨져 있다. 무언가 잊혀지지 않는다.❞
김하루:(책에게 자려조사를 하겠습니다.)
자료
rolling d20
(
13
)
=
13
여섯 개의 기둥, 진... 감옥?
무엇을 위한 감옥?
두 사람, 여기 와보세요.
지원 장. (GM):6개의 기둥 그것이 하나의 모양을만들면 이내 그것은 '그것'을가둘 감옥을 만든다
미라이:...?
김하루:이 책... 책장에서 발견한 건데.
무언가를 가둘 감옥... 이라는 게 적혀 있어요.
오리온:감옥이라..
미라이:감옥이면...지하실의 그걸 말하는 걸까?
김하루:그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무언가 일지도 모르죠.
오리온:아마도.... 다른 무언가가 아닐까..
미라이:
rolling d20
(
8
)
=
8
김하루:
rolling d20
(
5
)
=
5
응? 이건...
(그것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폅니다.)
들려왔어야 할 소리가 들리지 않은 순간, 무너져내렸다. 마치...?
지원 장. (GM):작은 메모:들려왔어야할 소리가 들리지않은순간 무너져내렸다 마치….
김하루:이건 누구의 메모일까요.
페키 씨? 아니면 밑에 있는 그 남자?
미라이:우선,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
오리온:우선, 더 얻을 정보는 없어보이는군.
김하루:... 네.
오리온:지하팀과 합류하자.
김하루:여러분...
코랄 라군:윽...
로지스 :윽.......
김하루:여러분, 괜찮으세요!?
로지스 :아니...
벨레제니아:우으....
미라이:그 녀석은...?
오리온:(이러쿵저러쿵)
로지스 :(아무튼설명)
쯧... 속은건가...
김하루:어...?
미라이:...?!
유키, 선...배?
김하루:유키... 언니?
서브 김. (GM):2층의 마지막 문을 지나 복도로 나오는 순간, 그곳엔 유키의 모습이보였다. 그러나 이제껏 보아왔던 유키가 아니었다.
퍼진 후드를 입고 시끄럽게 뒤를 따르던 평소의 유키는 보이지 않았다. 대신 그 자리에 선 건 — 마치 이 저택의 시간이 그녀에게 흡수된 듯한 모습의, 고요하면서도 낯선 소녀였다.
짙은 흑발은 한 올도 흐트러짐 없이 정돈되어 등 뒤로 고요히 흐르고, 은은한 초록빛이 도는 고풍스러운 드레스는 고전 귀족 여인처럼 몸에 꼭 맞게 차려입혀져 있다. 드레스의 리본과 브로치, 꽃 장식은 하나같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고, 그녀가 손에 든 은촛대에선 약하게 초록빛 불꽃이 일렁인다.
그녀의 얼굴은 평소보다 훨씬 창백했고, 눈빛은 깊은 안개 속에서 떠오른 듯 흐릿하게 빛났다. 눈동자는 감정을 숨기려는 듯 차분했지만, 그 아래엔 말로 다하지 못한 수많은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 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바람이 지나가는 듯 낮고 부드러웠지만, 그 안엔 단호한 단절이 느껴졌다.
로지스 :유키 후배님?
시노미야 유키 - 저택:"……이제, 그만 돌아가."
"지금 떠나면, 아무도 다치지 않아."
미라이:선배....
김하루:언니... 왜 그래요?
서브 김. (GM):그녀는 한 발 앞으로 나섰다.
그 한 걸음에 복도의 공기가 달라진다. 숨조차 들이쉬기 조심스러울 만큼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그녀는 촛대를 들고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미라이:(으윽...)
시노미야 유키 - 저택:"이곳은 내가 감당할 일이야. 너희가 발을 들인 순간부터… 이 결말은 정해졌어."
벨레제니아:유키 씨가... 이상해요...
서브 김. (GM):허공에서 조용히 초가 깜빡였다. 촛불의 그림자가 그녀의 얼굴을 스치자, 전까지 함께한 유키의 모습은 더 이상 없었다.이제 눈앞에 선 것은,
저택의 과거와 죄, 거짓된 진실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시노미야 유키’였다.
코랄 라군:(설득 판정)
rolling d20
(
12
)
=
12
서브 김. (GM):*모든 탐사자들 RP와 함께 설득판정
지원 장. (GM):tlfvo
실패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
)
=
1
김하루:유키 선배님! 그만두세요! 혼자서 감당하실 필요없어요! 모두가 다함께 한다면, 어떻게든 성공하실 수도 있을 거에요!
오리온:
rolling d20
(
5
)
=
5
김하루:
rolling d20
(
19
)
=
19
미라이:
rolling d20
(
4
)
=
4
코랄 라군:돌아와 그런짓을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
벨레제니아:유키 씨... 정신을 차리셔야 해요...
로지스 :뭐 해? 가야지. 가서 빌어먹을 살만한테 주먹을 날려 줘야지. 안 그래? 후배님?
rolling 1d20
(
9
)
=
9
시노미야 유키 - 저택:탐사자들이 조심스레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을 때,
그 목소리는 마치 깨진 유리처럼 유키의 귓가를 긁었다.
그 순간, 유키의 입꼬리가 비틀렸다.
웃음이었지만 전혀 따뜻하지 않은, 도리어 모든 것을 조롱하는 웃음이었다.
미라이:선배...
시노미야 유키 - 저택:“...정말 역겹네.”
“불완전한 벌레들 주제에 감히 나를 이해한답시고 낄낄거려?”
김하루:유키 언니... 제발...
서브 김. (GM):그녀의 눈동자엔 이성이 사라져 있었다.
서늘한 파란 불꽃이 흰자위 아래로 밀려들며,
그녀의 흑색 눈동자 가장자리가 균열처럼 퍼지기 시작한다.
로지스 :와, 돌아가기만 해봐. 하하.
시노미야 유키 - 저택:“아무것도 모르는 너희가, 감히 나한테 손을 내밀어?”
“기껏해야 구경꾼이면서!”
“언니가 죽는 걸 봤어? 부모의 존재가 무너지는 걸 느꼈어? 웃지 못하는 내가 얼마나 역겨웠는지—”
미라이:이럴 때는...
서브 김. (GM):그녀의 목소리가 뒤틀렸다.
마치 다른 존재가 속삭이는 듯 울림을 동반한 중첩된 음성.
미라이:때리는 게 답이지
오리온:미안 난 부모가 모두 죽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
김하루:... 저도, 가족은 없어요.
부모 같은 건 기억에도 없어요.
코랄 라군:... 있는게안좋은 경우도 있고
김하루:저희 자매 전부 다.
로지스 :저기, 미안한데 후배님. 나도 내 눈 앞에서 죽는걸 봤거든.
미라이:어쩌면 우린 모두 이해해 줄 수 있을 지 몰라
벨레제니아:가족이 뭘까요...
시노미야 유키 - 저택:“너희들 따위가 이해 할리 없지…”
“그런데 감히 나를 동정해? 네놈들이?”
“그럼 증명해. 그 혓바닥을—몸으로 말해봐.”
로지스 :애가 미쳤드냐...
서브 김. (GM):그 말이 끝나는 순간.
그녀의 등 뒤에서 거대한 얼음 결정체들이 솟아올랐다.
마치 꽃처럼, 그러나 그 어떤 꽃보다 차갑고 날카롭게.
은빛 결정은 소리 없이 움직이며 벽과 천장을 찢었고, 그녀의 다리는 하얗게 얼어붙은 조각상처럼 굳어갔다.
드레스 자락은 빙정에 흡수되듯 색이 바래고,
손에 들린 촛대의 불빛은 창백하게 타오르며 이형의 광채로 변해갔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죽어. 다, 죽어버려—그럼… 드디어 조용해질 테니까.”
김하루:.... 그래요. 알겠어요. 유키 언니. 지금은 언니도, 리사도 없지만, 유키 언니는 제가 막겠습니다.
서브 김. (GM):[전투 개시]
시노미야 유키 — 《이상개체화 - 등급 : ???》
특이사항: 빙결속성, 공간제어, 감정폭주
그녀를 멈추기 위해선, 단순한 힘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른다.
이건 증오에 찌든 싸움이 아니라, 이해와 마주함의 싸움이다.
*본 전투에는 특수 승리 기믹이 있습니다.
코랄 라군:멈춰 넌 그런 사람이 아니야
(설득 판정)
서브 김. (GM):*부디 겨울을 녹일 수 있기를
코랄 라군:
rolling d20
(
12
)
=
12
김하루:
rolling d7
(
2
)
=
2
오리온:"유키,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품고 살아간다."
김하루:
rolling d7
(
2
)
=
2
오리온:"그러니까 괜찬항, 울어도 괜찮아"
미라이:응 우리가 다 받아줄게
시노미야 유키 - 침식:
닥쳐
김하루:
rolling d7
(
4
)
=
4
로지스 :
rolling 1d20
(
18
)
=
18
(개갓이실패)
저기~ 유키 후배님? 우리 돌아가자. 학교로 돌아가야지~? 응?
rolling 1d20
(
16
)
=
16
시노미야 유키 - 침식:꺼져.
그 개같은 곳으로 날 다시 집어넣을 생각이야?
로지스 :하하. 선배한테 말이 험하네... 흑흑.
그래도 내가 지하에 있던 그놈을 처리했는데. 같이 가줄 생각은 없어?
rolling 1d20
(
13
)
=
13
시노미야 유키 - 침식:하하
그 웃음도
거짓된 웃음이겠지
너무
역겹네
사라져
로지스 :에라이 이 후배님아 진짜 아오
오리온:오버드라이브.
rolling d20
(
20
)
=
20
시노미야 유키 - 침식:멍청하긴
코랄 라군:
rolling d20
(
14
)
=
14
시노미야 유키 - 침식:왜? 그 망할 푸른 잡초가
방해라도 하나봐?
오리온:어떻게 알았냐
오버드라이브.(2트)
코랄 라군:
rolling d3
(
3
)
=
3
오리온:
rolling d20
(
13
)
=
13
rolling d20
(
12
)
=
12
시노미야 유키 - 침식:타오를 듯한 마력.
오리온:
rolling d8
(
7
)
=
7
시노미야 유키 - 침식:이딴 걸 숨기고 있었던거야?
오리온:걱정마라.
후배를 공격할 힘은 아니니.
(턴도 아니기도 하고 ㅎㅎ)
코랄 라군:
rolling 3d20
(
1
+
19
+
5
)
=
25
이쯤하지?
시노미야 유키 - 침식:웃겨
코랄 라군:
rolling d20
(
20
)
=
20
지원 장. (GM):
rolling d20
(
2
)
=
2
rolling d5
(
4
)
=
4
시노미야 유키 - 침식:네놈이 숨기고 있는 것들, 이젠 그딴 것들도 궁금하지 않네
김하루:(저거... 아프겠는데._
지원 장. (GM):
rolling 3d20
(
16
+
19
+
2
)
=
37
오리온:(대가리 굴린게 엉켜서 ㅈ또 생각이 안남)
(- 오래된 공책
❝ 얇은 가죽 표지에, 유키라는 이니셜이 각인된 오래된 공책이다.
몇 장은 찢겨 나갔으며, 남은 장엔 '나를… 나였던 나를… 기억해줘.' 라는 문장이 반복되어 있다. ❞)
벨레제니아:(설득 시도...)
rolling d20
(
8
)
=
8
유키 씨... 이제 그만..
시노미야 유키 - 침식:윽...
하아... 벌레 주제에...
시끄,러워
벨레제니아:(공예가 시도()
rolling d20
(
8
)
=
8
rolling 1d3
(
1
)
=
1
rolling 4d20
(
11
+
4
+
4
+
8
)
=
27
(면류관이 화려해진다.)
정신을 차리셔야 해요..!
시노미야 유키 - 침식:
무슨 짓을 한거야!
벌레따위가!
미라이:(설득)
rolling d20
(
15
)
=
15
시노미야 선배...
시노미야 유키 - 침식:나는...
윽...
으아아악!
닥쳐!
시끄러워
미라이:혹시 이 머리띠 기억나...?
시노미야 유키 - 침식:시끄럽다고!
미라이:
rolling d20
(
3
)
=
3
내가 잊어버렸을 때 선배가 같이 찾아주었잖아
시노미야 유키 - 침식:...
미라이:...뭐 결국 찾지는 못 했지만..
시노미야 유키 - 침식:그래
못찾았지
미라이:그래도 선배는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노력해줬어...
첨보는 나를 위해서
그게 얼마나 고마웠는지...
시노미야 유키 - 침식:하지만
결국 못찾았지
부질없는거야
미라이:아니, 그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서
그 마음이 고마워서...
찾았어...계속 찾았어
시노미야 유키 - 침식:...
닥쳐
더 이상
미라이:봐. 그렇게 결국 찾아냈어
시노미야 유키 - 침식:헷갈리게 하지마
rolling 1d20
(
16
)
=
16
*저항판정
미라이:
rolling d20
(
19
)
=
19
시노미야 유키 - 침식:꺼져
이 저택에서
미라이:크윽...
선배!!
김하루:
rolling d20
(
8
)
=
8
rolling d20
(
8
)
=
8
유키 선배, 기억하세요. 저 히나에요!
시노미야 유키 - 침식:...
김하루:그때, 밤에 멍하니 있는 저한테.
유키 선배가, 말을 걸어와주셨잖아요.
뭘 해야될지 몰라서, 그저 벤치에 앉아있었던 저한테, 말을 걸어와준 건 유키 언니에요!
시노미야 유키 - 침식:히나...
나는...
아니야...
김하루:그때, 저는 과거에 사로잡혀 있던 저를 도와준 건 유키 언니에요! 그러니까, 유키 언니도 과거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지금의, 제가 아는 유키 언니처럼...!
시노미야 유키 - 침식:나는... 누구지?
김하루:
rolling d20
(
5
)
=
5
제가 아는 유키 언니는...
누구에게나 쉽게 말을 걸어와주고
때로는 실실 거리며 웃어주고 공감해주고...
저를 행복해 보인다고 해주었던... 그런 사람이에요!
과거의 유키 언니가 누구였는지는 저한테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저에게 있어서 유키 언니는, 그런 사람이에요!
시노미야 유키 - 침식:...
김하루:저에게 있어서 유키 언니는... 또 한 명의 언니에요!
서브 김. (GM):탐사자들의 설득.. 그리고 그 순간
2층에서 보았던 페키의 기억들이 전부 형상화 되기 시작한다.
그것들을 전부 보고 들은 유키.
침식의 끝자락에서, 유키의 몸을 감싸고 있던 얼음 결정들이
투명한 유리처럼 산산히 부서진다.
소음도, 울음도, 비명도 더는 없다.
서브 김. (GM):마치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남은 정적.
유키는 눈을 감은 채 무릎을 꿇고 있었다.
하얗게 질린 얼굴 위로, 미세하게 흘러내린 눈물이
얼어붙은 뺨을 따라 조용히 흘러내렸다.
주변을 감싸던 이상한 기운이 하나둘 씻기듯 사라지며,
2층에서 보았던 모든 장면들이 그녀의 뇌리를 스쳐지나간다.
서브 김. (GM):엄마의 시선, 언니의 웃음, 그리고 자신의 비틀린 마음까지—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너무 늦게, 하지만 확실히, 되돌아왔다.
잠시 후.
유키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눈동자에는 더 이상 적의도 없었고,
서브 김. (GM): 그저 그 모든 고통을 견딘 자의 공허하고 미묘한 해탈.
그리고—입술을 열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나는 너희를, 질투했었을지도 몰라.”
“평범한 얼굴을 하고서 내 앞에 서있던 너희가, 너무 싫었어.”
“진짜 얼굴을 보인다는게… 나한텐 너무 멀었으니까.”
서브 김. (GM):손끝을 떨며, 촛대를 내려놓는다.
그 촛불이 꺼지자 마치 무언가 봉인이 해제된 듯
공기마저 한결 가벼워졌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근데, 정말 바보같이…”
“…고맙다는 말밖에 못 하겠네.”
“고마워. 버려진 내가, 다시 나로 돌아오게 해줘서.”
“—그리고… 미안해.”
서브 김. (GM):이 순간, 유키는 구원받았다.
그러나, 시노미야 저택의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
진정한 ‘주인’이, 아직 이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다음 층으로 향하기 전, 잠시 침묵을 허하라.
그녀의 마지막 눈물은, 이 저택이 아직 숨 쉬고 있다는 증거이니
*유키 재참가
오리온:반갑고
김하루:유키 언니...! (그녀에게 다가가 껴안는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
코랄 라군:돌아왔군...
벨레제니아:(면류관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미라이:선배
로지스 :꿔져~~ 닥추ㅕ~ 선배한테 어! 말이 그게 뭐야?
시노미야 유키 - 저택:아하하...
미라이:그러니까!!
시노미야 유키 - 저택:다들 미안!
코랄 라군:하....
김하루:다행이에요. 정말로 다행이에요. (꼬옥 유키를 껴안고 놓치지 않는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응...
김하루:저는 언니가 또 어디로 가는 줄 알고.
시노미야 유키 - 저택:고마워...
로지스 :어딜 혼자 남으려고? 그 X같은 학교에 우리만 버려두고 갈 셈인가? 우우 비겁하다 우우
시노미야 유키 - 저택:에엑
근데 여기거 내집인데!?
코랄 라군:아직... 우리의 목적을 달성한게 아니란걸 기억해
벨레제니아:무사하셨군요....
시노미야 유키 - 저택:응 다들 고마워
김하루:언니... 또 그런 말 하면 그때는 그냥 두들겨패고 끌고갈거야. (살벌한 미소를 짓는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아하하...
로지스 :에고고 빢세다 빡세...
(드러눕기)
시노미야 유키 - 저택:로지스 선배
여기 더러운데
로지스 :안죽어...
시노미야 유키 - 저택:크크
로지스 :너도 눕던가?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그럴까
오리온:너도 참...
김하루:그 웃음소리를 다시 들어서 기뻐요. 언니.
미라이:냐항...지쳤어...
시노미야 유키 - 저택:에잉~ 그러지뭐!
코랄 라군:옷도 마침 검은 색이니...
로지스 :누워 누워!
시노미야 유키 - 저택:(냅다 눕기)
김하루:아, 저도 드러누울래요!
(같이 눕는다.)
코랄 라군:하....
오리온:(말없이 주변을 경계하러 간다.)
코랄 라군:(서서 주변을 살핀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새삼스럽게 말하는거지만 말이야
나는 가족애란걸 몰랐단 말이지
김하루:그래요?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그치!
애초에 누군지도 몰랐고
김하루:으음... 저를 대해주는 유키 언니의 모습은 진짜 언니 같았는데.
미라이:난 엄마도 아빠도 없는 걸
시노미야 유키 - 저택:솔직히 지금도 그저 기억의 단편으로 남아있을 뿐이야
로지스 :난~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
아니
솔직히 말이야
그러면 이렇게 폭주한 내가 굉장히 부끄럽거든
로지스 :푸하학!!!
미라이:부끄러우라고 한 말이야...
김하루:아하하하하.
로지스 :으하하하하학
시노미야 유키 - 저택:아하하...
벨레제니아:(뒤에서 못 참고 풉 웃는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
그래서 좋아
여긴 다 불행하잖아
로지스 :뭐지?
시노미야 유키 - 저택:크크
벨레제니아:?
로지스 :시비거는건가?
아침 대련 할래?
미라이:선배, 맞을래?
김하루:그러면 유키 언니, 그때는 설득하면서 무심결에 외치기는 했는데, 내가 한 말에 거짓말은 없어. 나는 유키 언니가 내 진짜 언니 같아!
시노미야 유키 - 저택:시비는 아니고
코랄 라군:하긴 이런 곳에 있는 것 부터가 불행이긴 하지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그래서 다들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었던 걸까?
로지스 :어어 그래 시노미야 유키 후배님 내일부터 5시 40분에 운동장으로
시노미야 유키 - 저택:가족이란 게 뭐 거창한 거겠어
에엑
김하루:그럴 지도~.
시노미야 유키 - 저택:에휴...
그래 애초에 여기 온 게 불행이긴 하네
미라이:끝나면 나랑 등산가자
로지스 :몸이 건강하지 않으니까 마음이 약해지는거야~
시노미야 유키 - 저택:으에엑
나 여기남을래...
로지스 :그러게 누가 수련 피하고 다니래?
어허.
미라이:안돼
김하루:나도 지금은 가족이 없거든~ 하루 언니랑 리사는 뻗었고 나머지 둘은 안 나오고!
로지스 :나는...
김하루:언니! 나도 같이 뛰어줄 게!
로지스 :...~ 글쎄~...
시노미야 유키 - 저택:수고했어 히나~
코랄 라군:이제 슬슬 움직여야 돌아가기 쉽지 않을까?
시노미야 유키 - 저택:(벌떡 일어나기)
로지스 :아아, 그래 돌아가야지....
미라이:읏,차!
김하루:그래요. 슬슬 가보도록 할까요?
로지스 :붉은...뭐시기랬지?
아무튼, 뭐시기 챙겨서 나가자...
김하루:붉은 보석이었을 걸요?
오리온:붉은 장신구.
시노미야 유키 - 저택:
어...어어...
그거 봤던거 같은데
로지스 :뭐?
미라이:...?
김하루:네?
미라이:어디서?
로지스 :어떻게?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그건...
오리온:하루야 혹시 초소형 폭탄 있니?
시노미야 유키 - 저택:나도 몰라!
벨레제니아:?
오리온:묶어.
김하루:어어... 수류탄이 있기는 한데요...
로지스 :(유키의 볼을 쭈우욱 늘립니다)
미라이:선배, 엎드려(진지)
김하루:네. 묵겠습니다.
코랄 라군:남은게.... 3층 뿐이니
벨레제니아:(지팡이에 힘을 준다.)
김하루:
rolling d20
(
10
)
=
10
시노미야 유키 - 저택:아, 아니 근데 일단 확실한 건 3층에 있다는거야!
으악!
김하루:언니, 일단 묶여있어.
시노미야 유키 - 저택:ㅜㅜ
김하루:그리고 오리온 선배, 저는 히나에요.
로지스 :3층으로 가자~...
김하루:하루랑 리사는 뻗어버려서...
자자 가요~ (묶은 유키를 들어올린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으에에
미라이:히나 선배 도망 못 가게 잘 들고 있어
김하루:네! 맡겨만줘요!
시노미야 유키 - 저택:안도망가 안도망간다고 ㅜㅜ
김하루:헤헤, 언니는 절대로 못도망가요.
코랄 라군:일단 움직입시다
미라이:
로지스 :가자... 으어어... 오늘 너무 많이 얻어맞은 것 같은데...
서브 김. (GM):3층으로 가는 길. 당신들은 익숙한 얼굴의 한 인물을 다시 보게 됩니다.
김하루:하나하 씨...
(유키를 내려놓고 밧줄을 푼다.)
서브 김. (GM):계단을 지나 마침내 3층 문 앞에 도달했을 때,
고요하던 저택의 공기마저 묘하게 무겁게 가라앉습니다.
그곳에—
단정한 자태로 서 있는 여인이 있습니다.
빛을 등지고 선 그녀,
시노미야 하나하.
서브 김. (GM):머리카락 한올 흐트러짐 없이 정돈된 그녀의 모습은
마치 마지막 문을 지키는 수호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눈동자 너머엔
슬픔과 따뜻함, 그리고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결의가 담겨 있습니다.
미라이:(전투를 준비한다)
하나하:“여기까지…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유키, 너는… 전부를 마주했구나.”
“그럼 이제… 그 자격을 증명해야 할 차례야.”
서브 김. (GM):그녀는 부드럽게 웃으며 말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미소 뒤로 느껴지는 압력은
분명한 결심이었습니다.
하나하:“과거를 돌이킬 순 없어. 하지만… 그걸 품은 너라면 앞으로를 바꿀 수 있을지도 몰라.”
“—주세페.”
집사?:“명 받들겠습니다, 아가씨.”
서브 김. (GM):*전투시작
[늙은집사 주세페]
김하루:
rolling d7
(
6
)
=
6
눈... 현현.
rolling d20
(
7
)
=
7
아득한 장소로...
rolling d20
(
7
)
=
7
지원 장. (GM):
rolling d3
(
2
)
=
2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2
)
=
2
rolling d7
(
4
)
=
4
김하루:미라이 언니!
미라이:(회피)
rolling d20
(
16
)
=
16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1
)
=
1
rolling d5
(
3
)
=
3
미라이:(고양이는 목숨이 9개)
rolling d6
(
1
)
=
1
(1데미지 감소)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1
)
=
11
rolling d7
(
4
)
=
4
미라이:냐항...
인기가 많네...
늙은이는 싫은데 말이지...
서브 김. (GM):이례적으로 주세페의 HP는 공개됩니다.
건강 50
[늙은 집사] 주세페 :"주인님께선 강이지를 더 좋아사셨지요"
미라이:(회피)
rolling d20
(
6
)
=
6
느려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9
)
=
9
rolling d7
(
7
)
=
7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7
)
=
17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3
)
=
3
로지스 :(검으로 공격합니다)
rolling 1d20
(
10
)
=
10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4
)
=
4
"이런게 노집사의 기교죠"
로지스 :아오!
(다시 검으로 공격합니다)
rolling 1d20
(
20
)
=
20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7
)
=
7
로지스 :(로지스는... 노인공격이 힘들엇던걸로)
미라이:선배 집중해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3
)
=
3
김하루:로지스 선배! 조금 더 집중해주세요!
로지스 :악!! 그래!! 미안하다!!!
김하루:상대는 노인이지만, 만만히 봐야할 적이 아니에요!
오리온:너 예의바른 청년이였나
로지스 :뭐야?!?!?
(다시 검으로 공격합니다!)
rolling 1d20
(
13
)
=
13
코랄 라군:허....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20
)
=
20
김하루:싸우는 와중에도 계속 티격태격 거릴 셈이에요!?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로지스 :됐냐!!!
[늙은 집사] 주세페 :끄응....확실히 늙긴 늙었습니다
미라이:맞아 늙었어
시노미야 유키 - 저택:너무 뭐라고 하지마...
미라이:선배 버프 걸어줘
김하루:가랏 유키 언니!!!
시노미야 유키 - 저택:[해체분석]
rolling 1d20
(
20
)
=
20
으게엑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2
)
=
12
김하루:(센티널 발동 가능할까요?)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2
)
=
2
죄송합니다 아가씨 용서 하시죠
시노미야 유키 - 저택:할아범
아프잖아...
김하루:언니! 괜찮아요?
시노미야 유키 - 저택:괜찮아 걱정마 [진두지휘]
벨레제니아:(안절부절)
시노미야 유키 - 저택:
rolling 1d20
(
2
)
=
2
[늙은 집사] 주세페 :마님께선항상 강하게 키우고자 하셨죠
시노미야 유키 - 저택:에휴...
[눈꽃방벽]
rolling 1d20
(
18
)
=
18
어라
아까 힘을 너무 썼나...
오리온:아직 여파가 가시지 않았나보군
미라이:아까 전투의 영향이...
[늙은 집사] 주세페 :아직 많이 부족하신가봅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으으
오리온:오버드라이브.
rolling d20
(
19
)
=
19
rolling d20
(
17
)
=
17
rolling d20
(
2
)
=
2
미라이: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코랄 라군:
rolling 3d20
(
4
+
17
+
11
)
=
32
rolling 3d20
(
1
+
8
+
18
)
=
27
rolling d20
(
13
)
=
13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3
)
=
13
김하루:벨레벨레 씨! 힘내세요!
벨레제니아:(어린나무의 행진 시도)
rolling d20
(
13
)
=
13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7
)
=
17
rolling d3
(
3
)
=
3
로지스 :나보고 제대로 싸우라더니 왜 아무도 못쳤어 벨레빼고
벨레제니아:(하얀 줄기 소환 시도)
rolling d20
(
4
)
=
4
(모든 하얀 줄기로 공격한다.)
rolling d20
(
5
)
=
5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5
)
=
15
rolling d3
(
3
)
=
3
벨레제니아:휴...
미라이:아까는 잘도 때렸겠다
(양손 할퀴기)
rolling d20
(
15
)
=
15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20
)
=
20
미라이:
rolling d20
(
13
)
=
13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1
)
=
1
시로츠키 히나:ㅗㅜㅑ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2
)
=
2
미라이:(6데미지)
rolling d20
(
11
)
=
11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5
)
=
5
시노미야 유키 - 저택:
할아범 아직 살아있네!
미라이:
rolling d20
(
20
)
=
20
오리온:너는 누구편이야
[늙은 집사] 주세페 :나이를 먹었더니 허리가 아픕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헤헤;;
시로츠키 히나:유키 언니! 지금 저 사람은 적이에요!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7
)
=
17
미라이:선배! 누구 편이야?
시로츠키 히나:잠, 미라이 언니!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2
)
=
2
미라이:하루 마무리 부탁, 응?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5
)
=
5
rolling d7
(
2
)
=
2
시로츠키 히나:저 사람, 아까보다 빨라졌어요!
시노미야 유키 - 저택:
rolling 1d20
(
15
)
=
15
시로츠키 히나:
rolling d20
(
5
)
=
5
유키 언니! 괜찮아요?
시노미야 유키 - 저택:히나!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2
)
=
2
시노미야 유키 - 저택:고마워...
[늙은 집사] 주세페 :흠....
rolling d20
(
4
)
=
4
시로츠키 히나:괜찮아요! 저는 튼튼해요!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7
(
2
)
=
2
시노미야 유키 - 저택:
rolling 1d20
(
9
)
=
9
시로츠키 히나:
rolling d20
(
20
)
=
20
윽!
다리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2
)
=
2
시노미야 유키 - 저택:에극
미라이:히나! 유키 선배!
시로츠키 히나:죄송해요. 언니 지켜드리지 못했어요.
시노미야 유키 - 저택:괜찮아 히나
[늙은 집사] 주세페 :흠... 아직 멀었는지...
rolling d20
(
15
)
=
15
rolling d7
(
7
)
=
7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4
)
=
4
시로츠키 히나:
rolling d7
(
6
)
=
6
... 에라이.
시노미야 유키 - 저택:에에...
미라이:조각, 어렵네
시로츠키 히나:(다리를 노리고 약점공격(민첩)을 사용합니다.)
rolling d20
(
7
)
=
7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0
)
=
10
시로츠키 히나:(원소무장(번개)를 사용한 후 사격한다.)
rolling 2d20
(
11
+
14
)
=
25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3
(
1
)
=
1
시로츠키 히나:로지스 선배!
로지스 :(검으로 공격합니다!)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3
)
=
3
rolling d20
(
4
)
=
4
로지스 :
rolling 1d20
(
14
)
=
14
(다시 한번 검으로 공격합니다)
rolling 1d20
(
7
)
=
7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4
)
=
4
미라이:(중간점검 주세페 남은 체력: 31)
로지스 :씁...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그만 좀 피해~
우우
오리온:노인 한명 못잡다니..
[늙은 집사] 주세페 :하지만 마님의 명령입니다
오리온:(고개를 흔든다)
로지스 :아니!! 애초에 노인을 잘 때리는 게 이상한 거 아냐?
(다시 검으로 베어봅니다!)
rolling 1d20
(
7
)
=
7
시로츠키 히나:에? 적이면 노인이든 뭐든 일단 잡아야 하는 거 아니었어요?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20
)
=
20
rolling d3
(
1
)
=
1
로지스 :그리고 난 지금 피곤한 상태거든!!!
오리온:평생자라
시노미야 유키 - 저택:이번엔
진짜 정신차렸어
[진두지휘]
rolling 1d20
(
13
)
=
13
[늙은 집사] 주세페 :흠... 한번확인하죠
시노미야 유키 - 저택:[해체분석]
rolling 1d20
(
6
)
=
6
시로츠키 히나:나이스 유키 언니!
시노미야 유키 - 저택:[눈꽃방벽]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1
)
=
11
시노미야 유키 - 저택:
rolling 1d20
(
11
)
=
11
봤지?
다음차례야
미라이:선배!
시로츠키 히나:역시 유키 언니!
시노미야 유키 - 저택:모자선배
미라이:잘했어
[늙은 집사] 주세페 :확실히 성장 하셨군요
오리온:
rolling d20
(
14
)
=
14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3
)
=
13
오리온:
rolling d20
(
9
)
=
9
[늙은 집사] 주세페 :
rolling d20
(
14
)
=
14
rolling d3
(
2
)
=
2
하나하:그만.
거기까지.
오리온:(빅뱅쓸껄..)
하나하:이만하면 충분한 것 같네요
서브 김. (GM):전투가 종료되고,
숨을 고르는 탐사자들 앞에
하나하가 조용히 다가옵니다.
그녀는 유키를 바라봅니다.
미세하게 흔들렸지만, 그 목소리는 여전히 흔들림 없습니다.
하나하:“이제야… 안심할 수 있겠네.”
“괜찮아. 네가 뭘 잘못한 게 아니야.”
“어머니도, 아버지도, 나도… 누구도.”
“넌, 그저 혼자서 너무 오래 싸워온 거야.”
“이제는… 그럴 필요 없어.”
“우린 자매니까.”
하나하:“끝까지 가렴. 네가 무엇을 선택하든, 나는 네 편이야.”
서브 김. (GM):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목에 걸려 있던 고풍스러운 열쇠를 풀어
탐사자들에게 조용히 건넵니다.
주세페 또한 유키에게 말을 건넵니다.
[늙은 집사] 주세페 :“…유키 아가씨께서 돌아오길… 오래도록 기다려 왔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괜찮습니다. 아가씨… 이제는, 당신의 길을 가십시오.”
“—그리고, 당신 곁에 있는 이들은…”
“부디, 그녀를 지켜주십시오.”
“……이 저택의 마지막 주인님은. 그분은, 더 이상 우리가 알던 ‘사람’이 아닙니다.”
“신의 흉내를 내며, 완벽함만을 좇았던 여인은…
[늙은 집사] 주세페 : 그 모든 오류를 덮기 위해, 지금도 자신을— 그리고 이 집을 지키고 계십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살아서 돌아오십시오.”
“그게, 이 저택을 끝낼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당신은 언제나… 따뜻한 아이였습니다.
그 마음, 부디 잃지 마십시오.”
서브 김. (GM):그 말과 함께, 주세페는 벽 쪽에 기댄 채 조용히 앉습니다.
—이제, 선택은 당신들에 달려 있습니다.
3층의 문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시로츠키 히나:... 유키 언니, 언니가 선택할 시간 같아요.
시노미야 유키 - 저택:크크
그걸 나한테 묻는거야?
오리온:하기는 싫지만, 살만녀석이 시킨일을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코랄 라군:확실히....
그 장신구는 '그녀'에게 있는거겠죠
미라이:가야겠지
시로츠키 히나:아하하, 하루 언니도 쓰러지기 전에 이번 임무는 꼭 해결하라고 했고...
오리온:혹시, 여섯개의 기둥에 대해서 집히는 부분이 있으십니까?
하나하:...
여섯 개의 기둥
그것을 상징하는 것은 시노미야의 문장입니다
시노미야 유키:그건...내가 알고 있어
오리온:그렇다면...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그래
그건 들어가서 말해줄게.
오리온:알겠다.
(ㄱㄱ?)
시로츠키 히나:가죠.
로지스 :(ㄱㄱ)
가자~
미라이:(유키를 따라간다)
시로츠키 히나:(유키를 따라간다.)
코랄 라군:갑시다
하나하:부디 이 영원한 겨울을 끝낼 수 있기를...
오리온:(유키를 따라갈지도?)
벨레제니아:(따라간다.)
서브 김. (GM):마치 신전과도 같은 황금빛의 공간입니다.
고대의 문명을 닮은 거대한 기둥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그 너머로 끝이 보이지 않을 듯한 돔형 천장이 하늘을 가로막습니다.
천장에는 기하학적인 문양과 고대 언어가 새겨져 있어 빛을 반사할 때마다 살아 움직이는 듯 요동칩니다.
기둥 사이에는 타오르는 성화들이 어두운 공간을 어렴풋하게 비추고 있으며, 바닥은 검은 대리석 위에 금색 문양이 음각되어 마치 금으로 새긴 신의 설계도 같다는 착각마저 듭니다.
그리고 그 정중앙, 끝자락의 높은 단상 위—
한 여인이 앉아 있습니다.
서브 김. (GM):시노미야 페키
이 저택의 주인이자 유키의 어머니.
그리고 이제는, 인간이기를 멈춘 자.
그녀는 마치 조각상처럼 완벽한 자세로 단상 위의 왕좌에 앉아 있습니다.
흰 베일이 드리운 긴 머리카락 사이로, 빛나는 이마와 날카로운 눈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몸에는 무수한 주문과 형체를 알 수 없는 기호들이 흘러다니며 피부를 가르고 새겨져 있습니다.
서브 김. (GM):그것들은 살아 숨 쉬듯이 미세하게 꿈틀거리며, 마치 그녀의 몸 자체가 하나의 봉인 장치이자 주문서임을 알 수있습니다.
그녀의 등 뒤로는 거대한 후광이 떠 있으며, 마치 종교화 속 성인처럼 신성한 형상으로 존재하지만, 그 눈빛은 광기와 공허로 얼룩져 있습니다.
그녀는 탐사자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습니다.
시노미야 페키:“아, 그대들은 끝끝내 도달했구나. "
오랜 연기와 잿더미를 헤치고, 꿈의 경계 너머를 뚫고서.
그러나 묻자, 고해의 끝에 서는 자여— 그대들은 자신을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서브 김. (GM):그 미소는 따뜻함이라기보단, 이미 무너진 어딘가에서 억지로 끌어올린 ‘흉내’에 가깝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녀가 과거의 시노미야 페키가 아님을 명확히 느낄 수 있다.
자애롭던 어머니는 사라졌다.
그 자리에 남은 것은—
완벽을 추구하다 완벽 그 자체가 되어버린, 이질적이고 기이한 신.
시노미야 페키:“나의 작은 눈꽃…
작디작은 이여.
너는 아직도 울고 있었구나.
시간은 흐르되 멈추고, 기억은 잊혀지되 새겨지며, 고통은 곧 정의라 불리는 세상 속에서.
나는 모든 것을 잃고서야, 그 안에 모든 것을 담았단다.
그러니…
시노미야 페키:나는 더 이상 ‘나’가 아니야.
나는—”
서브 김. (GM):그녀는 과거를 말하지만, 과거를 느끼지 못한다.
그녀의 말투는 마치 기록된 음성을 재생하는 것과 같다.
표정은 온화하지만, 감정은 없다.
눈은 바라보지만, 그 속엔 아무것도 없다.
시노미야 페키:“—완전(完全)과 결여(欠如), 그 어느 쪽에도 기댈 수 없는 자.
봄이 내게 남긴 죄이자,
겨울을 위해 내가 선택한 감옥이야.”
서브 김. (GM):그녀의 말들은 더는 대화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증명하는 주문이자, 스스로를 고정시키는 봉인이다.
[전투 개시]
시노미야 페키 — 《이상개체화 - 등급 : ???》
특이사항: 6기둥
“온전한 고통은 고요 속에 피어나.
서브 김. (GM):그러니, 들려다오. 이 공간 속의 균열,내 목소리의 뒤편에 흐르는 진짜 대답을.”
기둥이 6개 있다 밀 수 있을 것 같다. 중요한 술식인 것 같다.
“기둥은 눈꽃으로 이루어지리.’
*특수기믹이 존재합니다
*눈보라의 마지막을
시로츠키 히나:가보죠. 여러분
코랄 라군:그래... 마지막이니...
미라이:응 힘내자
서브 김. (GM):*이례적으로 시노미야 페키의 HP를 알려줍니다
오리온:시간외 근무다...
서브 김. (GM):*건강 1
로지스 :이거 끝나고 가서 고기나 먹자고!
코랄 라군:그보다 전의 여섯 기둥은 뭐지?
시노미야 유키 - 저택:기둥.
우리 가문을 상징하는 것 중에 하나야
그리고 그 주술적 법칙은
경계를 초월하지
그것을 끝내기 위해선
6개의 기둥을 눈꽃.
시노미야 유키 - 저택:육각형의 모양으로 만들어야 해.
시노미야 페키:말이 너무 많아
지원 장. (GM):
rolling d20
(
15
)
=
15
시로츠키 히나:
rolling d20
(
1
)
=
1
시노미야 유키 - 저택:
rolling 1d20
(
20
)
=
20
오리온:
rolling d20
(
2
)
=
2
로지스 :
rolling 1d20
(
16
)
=
16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8
)
=
8
코랄 라군:
rolling d20
(
2
)
=
2
미라이:
rolling d20
(
7
)
=
7
시로츠키 히나:
rolling d20
(
6
)
=
6
유키 언니! 제 뒤로... 어?
시노미야 유키 - 저택:...
로지스 :...?
시노미야 유키 - 저택:어머니
미라이:...?
시로츠키 히나:유키 언니! 로지스 언니!
선배!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20
(
16
)
=
16
rolling d7
(
1
)
=
1
rolling d20
(
19
)
=
19
지원 장. (GM):
rolling d20
(
19
)
=
19
rolling d3
(
3
)
=
3
rolling d20
(
12
)
=
12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7
(
6
)
=
6
로지스 :
rolling 1d20
(
17
)
=
17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20
(
6
)
=
6
로지스 :아오...
이게 뭔 개고생이냐...
시로츠키 히나:
rolling d7
(
6
)
=
6
또 당신이에요. 눈!?
지원 장. (GM):"...."
시로츠키 히나:(소총으로 원소무장(화염)을 두른 채 페키를 향해 발사한다.)
rolling 2d20
(
16
+
15
)
=
31
코랄 라군:
rolling d20
(
7
)
=
7
시로츠키 히나:(다시 한 번)
rolling d20
(
14
)
=
14
rolling 2d20
(
2
+
5
)
=
7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20
(
8
)
=
8
rolling d3
(
1
)
=
1
시로츠키 히나:역시 보호막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쉽게 쓰러질리가 없죠.
시노미야 유키 - 저택:
rolling 1d20
(
18
)
=
18
오리온:
rolling d20
(
18
)
=
18
서브 김. (GM):*기둥이 6개 있다 밀 수 있을 것 같다. 중요한 술식인 것 같다.
오리온:
rolling d20
(
11
)
=
11
rolling d8
(
4
)
=
4
rolling d20
(
11
)
=
11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20
(
17
)
=
17
rolling d3
(
1
)
=
1
rolling d20
(
15
)
=
15
rolling d7
(
5
)
=
5
오리온:
rolling 2d20
(
6
+
10
)
=
16
rolling d20
(
18
)
=
18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3
(
1
)
=
1
rolling d20
(
6
)
=
6
rolling d7
(
2
)
=
2
시노미야 유키 - 저택:
rolling 1d20
(
8
)
=
8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3
(
2
)
=
2
rolling d20
(
12
)
=
12
rolling d7
(
1
)
=
1
코랄 라군:
rolling d20
(
14
)
=
14
rolling d20
(
16
)
=
16
rolling d3
(
3
)
=
3
시로츠키 히나:코랄 선배, 괜찮아요!?
서브 김. (GM):*졸리면 자러가도 됩니다
*기믹 문제 없습니다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
)
=
1
오리온:
rolling d20
(
19
)
=
19
시로츠키 히나:
rolling d20
(
6
)
=
6
시노미야 유키 - 저택:
rolling 1d20
(
11
)
=
11
코랄 라군:
rolling d20
(
9
)
=
9
미라이:
rolling d20
(
17
)
=
17
로지스 :
rolling 1d20
(
8
)
=
8
벨레제니아:(유키를 지목, 벗을 수 없는 면류관을 시도한다.)
rolling d20
(
2
)
=
2
코랄 라군:
rolling d5
(
5
)
=
5
벨레제니아:(하얀 줄기 소환을 시도)
rolling d20
(
7
)
=
7
(하얀 줄기 하나로 기둥 하나를 1번에 옮긴다.)
rolling d20
(
3
)
=
3
휴///
휴...
미라이:기둥을 하나 옮긴다
rolling d20
(
5
)
=
5
rolling d20
(
8
)
=
8
rolling d20
(
11
)
=
11
rolling d20
(
16
)
=
16
시로츠키 히나:미라이 언니! 괜찮아요?
미라이:으응...
rolling d3
(
3
)
=
3
지원 장. (GM):
rolling d20
(
18
)
=
18
rolling d20
(
3
)
=
3
rolling d7
(
2
)
=
2
rolling d20
(
6
)
=
6
rolling d7
(
5
)
=
5
벨레제니아:(걱정마세요... 유키 씨는 이미 제 손 안에 있어요...)
오리온:
rolling d20
(
1
)
=
1
시노미야 유키 - 저택:(끄덕)
오리온:
rolling d20
(
4
)
=
4
rolling d20
(
5
)
=
5
지원 장. (GM):
rolling d3
(
3
)
=
3
시로츠키 히나:(기둥 하나를 3번으로 옮기겠습니다.)
rolling 2d20
(
6
+
19
)
=
25
(다음 기둥을 4번으로!
rolling 2d20
(
15
+
18
)
=
33
(다음 기둥을 5번으로!)
rolling 2d20
(
14
+
6
)
=
20
로지스 :
rolling 2d20
(
2
+
1
)
=
3
(검으로 공격합니다)
rolling 1d20
(
16
)
=
16
지원 장. (GM):
rolling d3
(
1
)
=
1
로지스 :(다시 검으로 공격합니다)
rolling 1d20
(
9
)
=
9
지원 장. (GM):
rolling d3
(
1
)
=
1
오리온:
rolling d20
(
11
)
=
11
rolling 4d20
(
9
+
1
+
10
+
9
)
=
29
아아
드디어인가?
빅뱅
시로츠키 히나:끝내세요!
오리온:
rolling d20
(
11
)
=
11
rolling d20
(
2
)
=
2
rolling d20
(
7
)
=
7
rolling d20
(
6
)
=
6
rolling d20
(
7
)
=
7
rolling d20
(
14
)
=
14
시로츠키 히나:가세요! 오리온 선배님!
서브 김. (GM):*우주가 잠시 꺼졌다
오리온:미개한 신이여.
이것이, 인간의 힘이ㅏㄷ.
rolling d50
(
3
)
=
3
ㅅㅂ
자살함
ㅅㄱ
서브 김.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로츠키 히나:(아아아앙아아아앙아아아아!)
오리온:ㅋㅋㅋㅋㅋ
로지스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노미야 페키:...?
로지스 :오리온미쳤어?
벨레제니아:(ㅇ0ㅇ!!!)
미라이:(선배ㅠㅠ)
시로츠키 히나:오리온 선배님!!!
로지스 :아니 어떻게 빅뱅을 쓰고
오리온:
로지스 :아니 ㅜ
오리온:로지스탓임
아무튼 그럼
ㅇㅇ
로지스 :허 참내 허!
오리온:쟤가 졸고있는게
너무 신경쓰였어
ㅠㅠ
로지스 :뭐래!
오리온:졸지마 임마
로지스 :네 다음 3
지원 장. (GM):
rolling d7
(
2
)
=
2
로지스 :네 다음 50중에 3
오리온:죽어
크리 띄워줬잖아
지원 장. (GM):
rolling d7
(
7
)
=
7
로지스 :푸하하하학
지원 장. (GM):
rolling d20
(
12
)
=
12
rolling d3
(
1
)
=
1
벨레제니아:(어린나무의 행진 시도)
rolling d20
(
2
)
=
2
지원 장. (GM):
rolling d5
(
1
)
=
1
벨레제니아:(어린나무의 행진 시도)
rolling d20
(
11
)
=
11
지원 장. (GM):
rolling d3
(
2
)
=
2
벨레제니아:(어린나무의 행진 시도)
rolling d20
(
5
)
=
5
지원 장. (GM):
rolling d3
(
1
)
=
1
미라이:(양손 할퀴기)
rolling d20
(
13
)
=
13
rolling d20
(
9
)
=
9
rolling d20
(
8
)
=
8
rolling 2d3
(
2
+
2
)
=
4
rolling d20
(
18
)
=
18
미라이:
rolling d20
(
20
)
=
20
지원 장. (GM):
rolling 20
20
=
20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20
(
2
)
=
2
rolling d7
(
1
)
=
1
rolling d20
(
12
)
=
12
rolling d20
(
7
)
=
7
rolling d3
(
2
)
=
2
rolling d20
(
12
)
=
12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7
(
6
)
=
6
벨레제니아:
rolling d20
(
18
)
=
18
로지스 :
rolling 1d20
(
18
)
=
18
시노미야 페키:
rolling d20
(
4
)
=
4
rolling d3
(
1
)
=
1
시로츠키 히나:(디스트로이어 모드 발동하겠습니다.)
rolling d20
(
13
)
=
13
신체붕괴를 가속화 시키는 대신에 올스탯 3증가 가능? (마력 판정, 행동마다 건강 -1 지속시간 : 1턴 쿨타임 : 5턴) 최종대미지 +3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원소무장(바람) 사용 후 소총 사격)
rolling 2d20
(
11
+
11
)
=
22
지원 장. (GM):
rolling d3
(
2
)
=
2
rolling d3
(
2
)
=
2
시로츠키 히나:이걸로 끝입니다!
(다시 한 번 원소무장(바람) 사용 후 소총 사격)
rolling d20
(
8
)
=
8
rolling d20
(
5
)
=
5
큭!?
서브 김. (GM):그 순간, 또다시 펼쳐진 '무언가를 거부하는 공간'.
죽음에 가까워진 그녀는 완전한 침묵 속에서, 그녀는 새로운 껍질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완벽한 구(球).
감정 없는 얼음의 신전.
시노미야 페키는 그 누구도 허락하지 않는 절대의 성역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떤 공격도, 어떤 마법도— 그녀에게 닿지 않습니다.
시로츠키 히나:(탈진한 듯 무릎 꿇는다.)
서브 김. (GM):탁, 탁—
고요 속에 울리는 단정한 구두 소리.
모두의 시선이,
천천히 걸어 나오는 유키에게 꽂힙니다.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단단한 빙의 장막 앞으로 조용히 다가갑니다.
서브 김. (GM):그녀의 손이,
서늘하고 매끄러운 그 벽에 살며시 닿는 순간—
그녀는,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그리고 조용히,
결연한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어머니."
"어머니는 초인도 아니었고, 완전무결한 존재도 아니었는데."
서브 김. (GM):유키는 단단한 눈빛으로 페키를 바라보며 천천히 걷습니다.
그 발걸음은, 미약하지만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나는. 어머니의 겉모습만 보고 전부를 판단해버렸네요."
서브 김. (GM):그것은 자책이자 용기였습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참, 바보 같다."
지원 장. (GM):그녀는 멈춰 섭니다.
빙결된 공간 한가운데.
어머니의 눈앞.
그녀는 손을 뻗습니다.—
작은 숨결조차 얼어붙을 듯한 공간 속에서,
살며시, 부드럽게.
시노미야 유키 - 저택:"나는 어머니가 바랐던 모습이 되지 않을 거에요."
"완벽하진 않지만, 그렇기에 더욱… 인간에 가까운, 내가 될거에요."
지원 장. (GM):그녀는 가슴께 단추를 하나 엽니다.
거기서 꺼낸 건 오래된 만년필.
금빛의 문양이 지워질 듯 말 듯,
반쯤 닳은 그것은 그녀의 모든 시간을 함께한 유일한 유산.
시노미야 유키 - 저택:*만년필
"나는 시노미야 페키의 걸작품, 시노미야 유키가 아니야."
"나는—한희원의 딸, 한겨울."
지원 장. (GM):그녀의 손이,
천천히 어머니의 심장 쪽을 향해 뻗었습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그러니까… 작별이야."
지원 장. (GM):만년필이 천천히, 그러나 깊게 박힙니다.
빙결된 공간에 균열이 생긴다.
울지도, 비명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멈춥니다.
소리도, 빛도, 마력도.
단지 정적이 깃든 채
지원 장. (GM):차가운 얼음 결정들이 천천히…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어머—아니, 엄마."
지원 장. (GM):시노미야 페키는
한 겹 한 겹,
눈송이처럼 조용히, 무너지듯 사라져갑니다.
그 끝을 향해 가면서도, 그녀는 단 한 번도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
지원 장. (GM):모든 것이 사라지기 직전.
페키의 시선이 유키를 향합니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
시로츠키 히나:유, 키, 언...!
지원 장. (GM):유키가 놀라 눈을 뜹니다.
사라져가던 몸이 갑자기,
딸을 껴안습니다.
미라이:.......
지원 장. (GM):차디찬 육체였고,
이미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것이었지만,
그 품은
참으로 따뜻합니다.
그녀의 손이 유키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쓸어내립니다.
무너지듯 떨리던 유키의 어깨가 멈춥니다.
지원 장. (GM):그리고,
마지막 말을—
페키는 부드럽게 속삭입니다.
시노미야 페키:“품 속을 벗어나, 눈꽃으로 만개하는 그날까지…”
“엄마는…”
지원 장. (GM):얼어붙은 그 목소리는,
이제 어머니의 목소리입니다.
시노미야 페키:“…너의 곁에서 함께할 거야.”
지원 장. (GM):그렇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의 품이 산산이 부서져
밤하늘의 눈송이처럼 흩어집니다.
살며시 떨어진 눈 결정이
유키의 손끝에 닿습니다.
조용히 녹으며 사라진 그 흔적은,
지원 장. (GM):오히려 그녀의 손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서브 김. (GM):시노미야 페키가 소멸한 직후, 툭—하고 무언가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살만이 이야기했던 ‘팔찌’였습니다.
그래요. 우리는 원래 그것을 회수하기 위해 이 저택을 찾았던 것입니다.
시로츠키 히나:으윽... 몸이...
제라크:“내가 만든게 이렇게 훌륭하게 돌아오다니”
“드리아드도 안부인사 전해달라더군”
시노미야 유키 - 저택:...
너...
제라크:“드리아드가 누구냐고? 너에게 빨간약을 준 사람이 누굴거같나?”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그게... 무슨소리야
에스델:“너희 아버지는 참 신기한 사람이었어 인간의 이상개체화에 지대한 영향을 줬지 왜? 평소에 그리 자상하시던 아버지의 주사가 폭력이라 생각한건가?”
시노미야 유키 - 저택:뭐...?
에스델:“너희 가문은 정말 쓸모가 많았어 인간이 이상개체화 된다면 생기는 반응 그리고 ‘빨간약’의 증상까지 말이야 너희 언니까지 사용하지 못한건 정말… 아까웠어”
제라크:“닥치도록”
시노미야 유키 - 저택:...!
엘가니스트:“이거 놀랍군 자기 아이도 몰라보던 년이 끝내는 그 역겨운 본성을 다시 발휘한다니”
하나하:“따라오세요.”
“가, 언니는 여기까지니까.”
시노미야 유키 - 저택:"잠깐 언니!
미라이:.......
시로츠키 히나:.....
로지스 :허...
시로츠키 히나:유키 언니...
미라이:유키 선배...
시노미야 유키 - 저택:아이는 부모에게서 독립해 소녀가 되었습니다.
시노미야 유키에서 한겨울로.
봉인된 진실과 감정을 마주한 끝에, 유키는 자신만의 이름으로 새로운 계절을 시작합니다.
죽은 자들의 기억 위에 핀, 하나의 생존 선언.
모든 눈꽃은 피어나기에 앞서
스스로의 냉기에 갇혀 파괴를 잉태한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완벽이라는 이상을 품은 자들이
가장 먼저 제 무게에 짓눌려 산산이 부서진다는 것을,
흐트러진 유리잔 위에 흐르는 와인처럼,
봄과 겨울의 비극이 증명하고 있다.
병 속에 갇힌 나비는
외부의 하늘을 갈망하지 않는다.
시노미야 유키 - 저택:그 자유의 빛을 아는 순간,
병 안은 더 이상 안식처일 수 없다.
인간이 스스로의 내면을 완벽히 이해한다는 것은,
심연을 들여다보면서 어둠에 물들지 않겠다는 맹세와 같다.
이것은,
신의 한계를 넘고자 몸부림친 자들이 그려낸
시노미야 유키 - 저택:슬프고도 아름다운 비망록.
[엔딩 A - 「겨울, 꽃피다」
오리온: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한겨울.
서브 김. (GM):*수고하셨습니다
시로츠키 히나: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겨울 언니!
한겨울:...
미라이:다시금 잘 부탁해. 겨울 선배.
한겨울:크크
그래
로지스 :에효... 빡세다...
벨레제니아:이제 겨울 씨로군요...
한겨울:다들 잘 부탁해
로지스 :다들 쉬러 가기나 하자
시로츠키 히나:드디어... 끝났네요.
로지스 :(대충 오리온을 질질 끌고갑니다))
오리온:야...돌ㄷ롣ㄹ도로ㅗㄹ
코랄 라군:하...
오리온:돌부리!!!
시로츠키 히나:(그 말과 함께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아버린다.)
로지스 :안죽어
시로츠키 히나:저... 언니...
그런데 죄송한데요...
지원 장. (GM):살만:하... 또 만신창이인가? 그래서 목적은달성 했겠지?
로지스 :내가 착하니까 들어준다 (대충 제대로 업습니다)
시로츠키 히나:저 몸을 아예 못움직이겠는데...
옮겨주시면 안 될까요?
미라이:(쓰러진 히나를 들쳐 업는다)
벨레제니아:(생각보다 몸이 멀쩡했다.)
로지스 :(살만죽이고싶군)
시로츠키 히나:아, 고마워요. 미라이 언니...
아마 당분간은 저 또 가사상태로 있을 거 같아서...
미라이:저번에 대한 보답이야
지원 장. (GM):살만:그래... 챙겼으면 된다
살만:그러면... 이동하지
당신들은 이내 회복실로 이동되어 작은 루딕을 풀은 회복 체임버에 넣어 당신들을 회복시킵니다